안녕하세요.

2008년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아이와 태국과 미얀마 봉사활동을 갑니다.
현지 고아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이가 어리지만 자기 표현도 하고 궁금해 하는것도 많은 나이인데요. 너무 좋은 것은 쉽고 당연하게 접하고 원하고 하지만 조금 싫은것 어려운것 먹기 좋아하지 않는것은 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해서 어리지만 같이 봉사활동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방학동안 일주일정도씩 봉사활동을 같이 갈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0일까지 토요일마다 한글 놀이방을 제 사무실에서 할려고 합니다.
도네이션을 받고요. 그 도네이션으로 봉사활동 갈 때 그 나라에 필요한 물건을 사가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는 놀이방 청소, 준비를 도와줄겁니다.

그리고 편식하는 아이들은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있으면 편식은 확실히 고칠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다녀와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주소 보내드릴께요.
도네이션 안하시고 관심있으신분도 괜찮습니다.
친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