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8,749
- 엄마의카페
-
돌아기 육아관련
페이지 정보
- 서원엄마 (sirius424)
-
-
522
-
0
-
1
- 2013-04-27
-
본문
1. 만 12개월 남아입니다.
한국에 휴가 갔을때부터 슬슬 생우유를 먹여봤는데 탈 안나길래 분유를 끊고 싱가폴 와선 한국과 맛이 제일 비슷한 우유를 먹였어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상당히 기네요. 우유 처리방법이 다른건지..
우선 주고는 있는데 계속 찝찝하고 맘에 걸려요. 돌 지난 아기들 생우유 다들 그냥 먹이시나요?
2. 싱가폴 인접국가 중에서 아기와 갈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월에 휴가를 가야하는데 한국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또 들어가기는 부담스럽고 아기도 힘들 것 같고요. 6시간 비행에 이동시간까지 정말 힘들더라구요.^^;
신랑은 세부로 가자고 하는데 별루라는 평도 많더라구요.
3.아들을 데리고 놀이터를 가면 보통 메이드나 베이비시터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데 그 쪽만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친구를 만들어줘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되도록 한국말을 들려주고 싶기도 하고요. 대부분 서쪽에 많이 사셔서 친구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기도 어리고 더워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고요. 서로 집에 돌아가며 방문하거나 가볍게 공원산책 등을 했으면 합니다. 전 남쪽 티옹바루에 살고 클락키나 마리나베이 근처에 자주 갑니다. 아기도 어리고 이동도 힘들고 해서 거기가 제일 가볍게 가기 좋더라구요. 밥 먹고 산책하고 연주회도 꽁짜로 듣고..
한국에 휴가 갔을때부터 슬슬 생우유를 먹여봤는데 탈 안나길래 분유를 끊고 싱가폴 와선 한국과 맛이 제일 비슷한 우유를 먹였어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상당히 기네요. 우유 처리방법이 다른건지..
우선 주고는 있는데 계속 찝찝하고 맘에 걸려요. 돌 지난 아기들 생우유 다들 그냥 먹이시나요?
2. 싱가폴 인접국가 중에서 아기와 갈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월에 휴가를 가야하는데 한국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또 들어가기는 부담스럽고 아기도 힘들 것 같고요. 6시간 비행에 이동시간까지 정말 힘들더라구요.^^;
신랑은 세부로 가자고 하는데 별루라는 평도 많더라구요.
3.아들을 데리고 놀이터를 가면 보통 메이드나 베이비시터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데 그 쪽만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친구를 만들어줘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되도록 한국말을 들려주고 싶기도 하고요. 대부분 서쪽에 많이 사셔서 친구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기도 어리고 더워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고요. 서로 집에 돌아가며 방문하거나 가볍게 공원산책 등을 했으면 합니다. 전 남쪽 티옹바루에 살고 클락키나 마리나베이 근처에 자주 갑니다. 아기도 어리고 이동도 힘들고 해서 거기가 제일 가볍게 가기 좋더라구요. 밥 먹고 산책하고 연주회도 꽁짜로 듣고..
추천(0)
댓글목록
ujinine님의 댓글
ujinine (ujinine)
UHT(고온처리)된거사신게 아닌가싶어용~ 그럼 개봉전엔 유통기한무지길어요~~
맛은 더 고소하다고들(전그게그건거같은데요ㅎㅎ)
전 며칠전 돌치른 딸아이엄마예요^^ 전 일단은 냉장우유샀는데 잘마시진않네요 허허허
북쪽(요추캉엠알티)에살아서 자주뵙진못하겠지만 가끔연락이라도하며지낼까요?!^^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