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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딸 둘 가진 엄마예요.
페이지 정보
- 지모 (lovelee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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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1
본문
8월 10일에 싱가폴에 들어온 초보 기러기 엄마입니다.
열흘 동안 애들아빠가 같이 있으면서 이것 저것 챙겨주고 일을 봐줘서 무사히 집도 얻고, 인터넷도 연결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어젯밤에 신랑이 돌아가고 나니 혼자서 애들 둘 데리고 살 일에 앞이 깜깜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별다른 준비도 없이 옷가지랑, 컴퓨터 하나 들고 들어 오니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유학원만 믿고 들어오니, 궁금하고, 알고 싶은 일이 많아 도움을 청하려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하우깡 -하우깡과 생깡 사이 부앙콕mrt 근처의 콘도인데, 그쪽 지역에 살고 계신 분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아이들은 한국에서 6학년과 4학년을 다닌 여자아이들 입니다.
싱가폴에서 서로 도우며 친구로 지내실 분 연락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biya님의 댓글
biya (boboshope)
어느 유학원에서 알아보셨나요?
생활비는 얼마정도 예상하고 계신지....
멜로 연락주시면 감솨~~~
<a href=mailto:boboshope@nate.com>boboshope@nate.com</a>
민우맘님의 댓글
민우맘 (ks9141)
저는 올 12월에 들어갈 예비씽맘입니다 님이 쓰신글을 보니 싱가폴에 아직 들어가진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됩니다
저는 큰애가 10살 둘째가 이제 겨우 14개월이랍니다
저역시 말도 안되고 돌재이 애까지 데리고 가야되는 상황이랍니다...모쪼록 힘내새요..싱가폴에 들어가면 서로 메일도 보내고
정보도 교환하고 했음 좋겠네요..
현모양처님의 댓글
현모양처 (ssyee67)
제가 사는 동네이내요. 저는 Rivervale 콘도입니다.
저는 11월에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lovemom님의 댓글
lovemom ()
저도 올 12월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제 아이도 초등6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서로 많은 도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