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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baobab (elly78)
    1. 522
    2. 0
    3. 4
    4. 2012-10-29

본문

안녕하세요.
특정장소에 대해 평가를 문의하는게 좀 그렇지만..
혹시 캐네디언어학원에서 회화를 배우신분 소견좀 남겨주시겠어요?
브리티쉬? 캐네디언? 두곳으로 생각하고있는데..브리티쉬는 집에서 좀 멀고 수업료가 넘 비싸며,
혹시나 아이때문에 빠져도 보강이 안된다니...높은수업료때문에 도중 빠져도 캐네디언이 부담이 없지싶어...
결정이 쉽지않네요...
댓글 불편하시면 쪽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시구요.^^

댓글목록

arom님의 댓글

arom (ryu5020)

저두 둘중에 고민중인데.. 무척 궁금해요^^

salalanm님의 댓글

salalanm (salalanm)

저는 캐네디언 다니고 잇는데 가격대비 만족해요. 제너럴 잉글리쉬 듣고있어요

그레이슈나님의 댓글

그레이슈나 (ceuna)

전 지금 브리티쉬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수업내용,환경,부대시설 뭐하나 빠지는것 없이 다 좋습니다.
제 클래스에 한국인은 저 밖에 없고 대부분 유럽사람들 그리고 소수의 아시아 인들이 있구요.
정말 장점 밖에 없습니다만, 일반 영어를 이렇게 비싸게 주고 배울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가격만큼 일취월장 하는건 절대 아니니까요. ㅎㅎㅎ 지금 넘 만족하고 다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다음학기는 다른곳으로 알아보려구해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갈매기님의 댓글

서울갈매기 (msaojung)

브리티쉬 2주 다녔었었어요. 윗 분 말씀대로 빠지는 건 없어요. 단지 좀 비쌀뿐.. 수업구성이 좋아도 집에서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실력이 제자리 걸음이란 건 진리입니다. 그리고 나서 캐네디언하고 하트파워 트라이얼 레슨 받고 나서 하트파워로 등록했어요. 세 곳 다 제너럴 잉글리쉬가 있고 캐네디언, 하트파워 가격 비슷한데 하트파워는 보강이 되더라구요. ㅋ
트라이얼때 받은 레슨이 무엇이었냐도 중요했던 것 같아요. 전 회화에 집중하는 수업을 원했는데 캐네디언에선 한단계 낮은 수업을 받아서인지 한 시간 내내 제가 원하는 회화위주 수업은 아니었어요. 브리티쉬랑 비슷하게 흘러가더라구요. 하트파워에선 세시간동안 회화를 하니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구요.
물론 하트파워도 제너럴 잉글리쉬는 캐네디언과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책 구성이 주제에 대해 읽고 대화하고 그 단원에 정해진 문법 배우고 대화 나누고.. 대신 제가 배웠던 브리티쉬 선생님은 좀 더 역동적으로 학생들간에 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참고로 선생님은 복불복입니다. 
학원을 고르기 전에 제너럴 잉글리쉬와 회화 중 어떤 것이 현재 자신에게 도움이 될 지 생각해보고 트라이얼 레슨 받고 결정해도 늦지 않답니다. 남의 생각보다는 자신의 성향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어딜 가시던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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