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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wod (ro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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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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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가 5개월반부터 8개월차 진입 지금까지 암죽이라는 것을 섞어 이유식을 만드는데, 너무 잘 먹어서 괜찮은 거 같아 정보 공유해 보려해요. 쌀미음 할때는 관심도 없고 고개 휙휙 돌렸는데 암죽을 준 첫날 잊을 수가 없네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고개를 숙이고 관심없음.. 근데 암죽 한 숟가락 입에 넣어줬을때 고개를 서서히 들어 올리거니 시선이 내 얼굴에 ! 동공이 확대! 아니 이 신세계는!! 하는 표정이였어요. (ㅋㅋ) 이유식때 아기가 잘 안먹으면 속상할 것 같아서요.
11가지 국산재료-쌀 보리 좁쌀 찹쌀 율무 수수 검은콩 검은쌀 다시마 김 멸치(선택사항)으로 미리 깨끗이 다 씻어 쪄서 말려 분쇄한 가루이구요, 저는 메인 재료 넣을때 섞어서 주는데 아기가 너무너무 잘 먹어요. 첨 일주일 쌀미음하고 바로 이걸 물에 풀어서 1분정도 끓여 약 2주 줬는데 너무 쉽고 잘 먹었어요. 그 담부터는 6개월 차라 소고기 채소 등등 섞어 주고 있구요.
관심있는 어머니들은 쪽지 주시면 구매정보 공유할게요. 한국에서 시키는거라 제 경우엔 약 2.5kg 주문에 운송비 약 25000원 들었는데 아직 반도 안썼어요. 시중에 거버 같은 거 살 바에는 급한 경우 이걸로 휙 만들어 나가도 되구요. 제가 그래요 ㅋㅋ
파시는 분이 저와 친분 관계 있는 것도 절대 아니구요, 날도 더운데 불 앞에서 쌀미음 휘휘 젓는게 엄마에게도 쉽지 않고 영양적으로도 이게 훨씬 나은 것 같아 추천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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