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8,418
- 엄마의카페
-
혹시 모여서 이런건 어떨까요 - clothes swap 과 비슷한 엄마용품 교환
페이지 정보
- 애기엄마 (elliezzn)
-
-
565
-
0
-
3
- 2012-08-01
-
본문
집에 있는 진짜 삼분지 일 정도밖에 안쓴 laura mercie 크림 화운데이션이 제 얼굴에 안맞아서 어떡할까 .. 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네욤.
제가 얼마전에 여기서 이미지 컨설턴트 하시는 분이 하는 clothes swap 이란거를 가본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사놓고 안입는 옷들을 다 갖구와서 걸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집어가는 그런 거거든요.
집에 안쓰는 애기용품, 화장품, 옷, 책, 기타등등의 것들 하지만 버리기 아까운것들.
다 싸지고 와서 풀어놓으면 또 필요하신 분들이 집어가는 그런 조그만 모임 이라고 하는거는 어떨까욤.
벼룩시장 아니구요 각자 음식을 해오시든지, 아님 회비를 갹출하고요
브랜드 아니어도 되지만 깨끗하고 남에게 쓸모잇는 물건으로 하고.
다들 풀어놓고 집어가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차한잔 하면서 한 두시간 보낼수잇는 그런 자리를
생각해봣네욤.
저희 집이 주롱커칠 근처니까 혹시 그 동네에 사시면서 2-6살 정도 애들 있으신 분들중에서 관심잇으신 분들이 좀 있으시면 함 어렌지 해보아욤! 쪽지 주세욤
제가 얼마전에 여기서 이미지 컨설턴트 하시는 분이 하는 clothes swap 이란거를 가본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사놓고 안입는 옷들을 다 갖구와서 걸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집어가는 그런 거거든요.
집에 안쓰는 애기용품, 화장품, 옷, 책, 기타등등의 것들 하지만 버리기 아까운것들.
다 싸지고 와서 풀어놓으면 또 필요하신 분들이 집어가는 그런 조그만 모임 이라고 하는거는 어떨까욤.
벼룩시장 아니구요 각자 음식을 해오시든지, 아님 회비를 갹출하고요
브랜드 아니어도 되지만 깨끗하고 남에게 쓸모잇는 물건으로 하고.
다들 풀어놓고 집어가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차한잔 하면서 한 두시간 보낼수잇는 그런 자리를
생각해봣네욤.
저희 집이 주롱커칠 근처니까 혹시 그 동네에 사시면서 2-6살 정도 애들 있으신 분들중에서 관심잇으신 분들이 좀 있으시면 함 어렌지 해보아욤! 쪽지 주세욤
추천(0)
댓글목록
hhk1011님의 댓글
hhk1011 (hhk1011)외국인이 주선한 clothes swap 에 가서 청반바지 2개를 건져 온적이 있는데요, 나름 괜찮았어요. 문제는 가보니 죄다 외국인에 한국인이 저밖에 없어서 뻘줌히 있다가 바지 2개 낼름집어서 집에 왔지요. 주롱이면 저희 집가 극과극이라 가기는 어렵겠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제가 동쪽에서 한번 열어봐야 겠어요 ^^
단호박님의 댓글
단호박 (yuni646)하고는 싶은데 저희집과 너무나 머네요 ㅠㅠ
oktomam님의 댓글
oktomam (oktomam)저는 주롱웨스트인데 주롱커칠은 어디인가요?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