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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물놀이 용품 문의드립니다~~ (두돌아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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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 (pdk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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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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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된 아기의 엄마입니다...
이번에 아들과 신랑 단 둘이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에 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단 둘이 오다보니 짐을 많이 쌀 수가 없어서 가능하면 물놀이 용품을 이곳에서 빌릴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구명조끼, 보행기튜브, 모래놀이 등 물놀이 용품을 일주일 정도 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참 희안한 도움 요청이기는 한데;;;; 의외로 이녀석들이 부피를 많이 차지하다보니.....
가족들의 방문기간은 6월 1일~ 6일 입니다.
혹시 도구들 있으신데 그 기간에 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꼭꼭 쪽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경험공유도 좀 부탁드립니다!!!
하나. 센토사에 놀러갈때 센토사에서 하룻밤 자고 나오는거 좋은가요? (두돌남아)그렇다면 숙소 어디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둘. 혼자 살고있는 처지이다보니 이곳에서 요리하기가 마땅치 않은데요... 이곳에서 애한테 어떤 음식을 먹여야 그래도 좀 덜 자극적이고 입맛에 맞을까요..?
셋. 유모차는 한국에서 가지고 오는게 나을까요? 공항에서 도착해서 짐을 찾아서 절 만나기까지 캐리어와 유모차를 신랑이 동시에 끌고 오는 게 좀 상상이 안돼서요....
넷. 그밖에 두돌 아가를 데리고 놀러가기 좋은 곳 있으면 꼭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목록
yigul1님의 댓글
yigul1 (yigul1)
보행기튜브, 많지 않은 모래놀이는 있어서 빌려드릴 수 있는데 위치가 가까워야 하지 않을까요?
위치가 어디신지 알려주세요...
괜찮으시면 아이에게 자극없이 해 드실 수 있도록 멸치와 미역 등등을 좀 챙겨드릴께요^^그래도 아이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을 해 가지고 나가면 아빠와 엄마는 아무거나 드셔도 상관 없잖아요..
조도 8살난 아들이 예민해서 가끔은 자짱밥이든 밑반찬을 해가지고 나갈때가 있답니다.
그리고 마리나베이에 토다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가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함 가보세요^^
chosa2un님의 댓글
chosa2un (chosa2un)댓글이 넘 훈훈 하네요. ^^ 미소 머금고 갑니다.
싱가폴엄마님의 댓글
싱가폴엄마 (tkotko)저두 스윔웨이즈 지붕있는거랑 유모차 빌려드릴수 있어요. 맥클라렌..요긴 동쪽 베이쇼에요. ^^ 저두 25개월 아들있는데 요즘엔 나가서 그냥 키즈메뉴 시켜줘요. ㅋ 안ㅁ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