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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Mom (fro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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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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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 달은 적응하려 구경다니느라 나름 바빴다는. 하지만 지금은 매일매일이 무지 심심하네요.
전 미국에서 어려서부터 공부하고 대학 졸업하고 미국 나름 큰 금융계 회사에서 10년 넘게 일하다 결혼하고 임신하고. 이번에 남편 싱가폴 project으로 핑계삼아 직장 관두고 함께 입싱.
그냥 친구를 찾기보다는 나름 보람있는 만남을 찾구요.
별게 아니라 혹여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 연락주세요. 돈을 벌 목적아님을 확실히 합니다. 참고로 저나 남편(완전 미국인/중국계 but 영어밖에 모름)이나 singlish 는 참 알아듣기 힘들어요. 발음이 영~ 문법도 뒤죽박죽~ 그렇다고 싱가포리안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리 배우셨으니 어쩔수 없겠죠.
그냥 쉽게 여유롭게 배우고 싶으신 분들 찾습니다. 또 혹시 중국어를 잘하시면 배우고도 싶구요. 그밖의 다른 흥미로운 취미생활하시는 분도 좋고요.
전 marina bay쪽에 있어요. Orchard 쪽으로도 자주 가구요.
연락주세요
Email: cahillparkl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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