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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오늘로 꼭 한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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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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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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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택시 안타고 웬만하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녀요.
진짜 많이 발전한 거죠ㅋㅋㅋㅋ
티비에서는 맨날 영어로 떠들어대고 밖에 나가도 사람들 다 영어하던데 저는 왜 아직도 영어가 여엉 안될까요. 저희 신랑은 제가 전혀 노력도 안하고 시도도 안하니까 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단지 두려울 뿐입니다. 틀릴까봐.....
8월 1일에 드뎌 계약한 집으로 이사합니다.
한달반을 공중에 붕붕 떠서 산 것 같아요.
서비스 아파트란 것이 메이드도 딸려 있고 해서 편하긴 한데 계속 호텔에 사는 느낌이어서 정리가 안되어요.
이사가면 첫번째로 영어학원에 등록하려구요.
아들이 3학년인데 같이 학교에 갈 엄두가 안나요.
집은 리버밸리로드 근처입니다.
여기 한국촌광고에 프리미어라는 학원이 있던데 거기는 어떤가요?
가깝고 비싸지 않은 영어학원 추천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꽃사슴님의 댓글
꽃사슴 (shtmdduf337)
리버밸리로드어느 콘도인가요
우리집은 컴파스빌인데...hdb이예요
가까운곳이면 우리집에 놀러와서 커...피한잔해요
우리아이도 95년생 로컬3학년입니다.
짱구박사님의 댓글
짱구박사 (thumbpuss)꽃사슴님 쪽지 드렸습니다. 연락주시길......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모두가,,같은 싸이클로 겪어가는 모습에,,
아니,,벌써,,6개월을 보냈나?,,합니다,,
근데,,영어 안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ㅎㅎ
단어는,,귀에 들어오는듯하나,,앞뒤,,조합이,,안되고,,
정작,,한 문장 말하고는,,건너오는,,질문에는,,멍~하니,,
되새김질을 해야하고,,하,,짜증,,왕창 납니다,,
전화통화,,가,,젤로 무섭고,,
집에 오는 애들 튜터들에게는,,완전,,막가파영어로,,개그우먼을,,
뺨치는,,바디랭귀지로,,
엄마위신은,,지하주차장에,,던저놓은지,,한,,넉달 됬지요,,ㅋㅋ
그래도,,학원다니는게,,좋을듯합니다,,
저도,그,,프,,,,다닙니다,,
요즘은,,방학을 맞아서,,한국에서,캠프온,,아이들,때문에,,
여기가,한국인지,싱,,인지,,구분이,안갈정도지만,,
그래도,,집에서,,대리석 바닥에,,금간거나,,살피고 있는것 보다는,낫겠지요?^^
내가 배워보니,,아이들 마음도 이해가 가구요,,
여기서는,,아이들이,,
선생님도 됬다가,,남편도 됬다가,,친구도 됬다가,,
다시,,철딱서니 없는,,아들도 됬다가,합니다,,
짐정리 잘하시고,,학원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