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7,706
- 엄마의카페
-
메이드나청소 아줌마 중
페이지 정보
- 떡순어멍 (dominica)
-
-
1,023
-
0
-
8
- 2011-08-04
-
본문
애들 둘다 손이 많이 갈때라 메이드를 쓰면 분명 좋을거 같은데
내 가족 아닌 다른 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24시간을 함께 한다는거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집안일에 애들 둘에 남편은 출장이 잦아 이번달 다음달 모두 2주씩 해외 출장이 잡혀있는데
애들 둘다 순하긴 한데 힘들어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메이드 반나절만쓰고 숙은 제공하지 않는 ...것도 가능할까요?
아님 걍 일주일에 한두번 오시는 청소 아주머니를 찾아볼까요?
나이들어 어린 두딸 키우고 살림하려니 힘들어 죽겠어요ㅜ.ㅜ
추천(0)
댓글목록
먹는게 남는거..님의 댓글
먹는게 남는거.. (swing)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아들둘인데요..첫째가 좀 컸다 싶어도(7세) 너무 힘들어요
저도 메이드 생각은 해보고있는데 님처럼 남이랑 같이 사는게 아직은 좀 꺼려지는게 사실.
어린이집에서 만난 학부모는...메이드 만나는건 완전 운이라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 조건은, 에이전트에다가 물어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전 청소아주머니를 쓸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있는데..괜찮은 분 찾기가 쉽지않네요.
arronmom님의 댓글
arronmom (gracesuh)
저도 아들 둘인데 메이드 고민하다가 청소아줌마 쓰고 있답니다
몇달째 쓰고 있는데 성격도 좋으시고 일도 깔끔하게 하시네요
9896-7837 직접 통화해 보세요^^ 일하시는 중에는 전화 못받으세요
번호 남기심 전화주신답니다 그럼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세요^^
떡순어멍님의 댓글
떡순어멍 (dominica)
주신 번호로 전화드려봤는데 너무 멀어 ( 동쪽끝 베이쇼우) 오시기 힘드시다하네요.
아시는분 있으심 소개해달라 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다....많이요~
winterplay님의 댓글
winterplay (jaminyou)
저도 처음에 같이 지내야 하는것 때문에 너무너무 많이 망설였어요. 심지어 배가 남산만하게 불러있고 입덧이 심해 토하면서까지도 제가 집안일을 혼자서 다 하고 그랬더니 주위분들이 왜 그러냐며..ㅎㅎ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모르겠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헬퍼를 고용해 보심이 어떨까요? 당연히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으시겠지만, 지내시다 보면 헬퍼가 있는것이 고마울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
저는 헬퍼 쓰자에 한표!!!
whale님의 댓글
whale (toy5137)
저두요....솔직히 저는 헬퍼 쓰다가 실패한 경우이긴 하나(제가 사람 다루는 일에 서툴러서 생긴)...있는 동안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아가들이 있으신 것 같아...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 맘 가득 담아 핼퍼 쓰자에 한표 보탭니다.
여긴 더워서 살림 청소 육아 하시면 정말 엄마 힘들어요...
happyface님의 댓글
happyface (semicoma1012)저도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까... 글고 워낙에 헬퍼들에 대한 안좋은 소문만 귀에 쏙쏙 들어와 절대로 안쓰리라 맘먹었는데요.. 둘째생기고 정신없으니 도저히 힘들어서 못 버티겠더라구요.. 어쨌든 사람쓰는 일이라 서로 마찰은 있습니다만.. 도벽이나 남자?? 폭행?? 같이 중대한 사유가 없는 이상 없을때보단 편하고 좋습니다.. 아이들과 헬퍼 사이가 괜찮다면 맡기고 가끔 외출도 가능하구요.. 좀 더 자유로워지고 아이들도 좀 더 잘 돌보게 되는거 같아요..
떡순어멍님의 댓글
떡순어멍 (dominica)
쪽지 주신분들도 여기 글 올리신분들도 저희 신랑도 메이드 쓰라들 시는데 저희 콘도에 사시는 한국어머니가 청소하시는분 소개해 주시겠다해서 그분 함 써보고 안되면 메이드 구하려구요
님들 충고대로 하진 않지만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분들의 따뜻한 응원으로 많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ireneyun님의 댓글
ireneyun (ireneyun)
합법적인 싱가폴 아주머니를 연결해주는 에니젼트 있어요.
A team이랑 Amish로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글작성
[re] 아직 단기간 메이드쓰실집을 정하진못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