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7,608
- 엄마의카페
-
장들 어디서보시나요?
페이지 정보
- 애린 (erin2009)
-
-
562
-
0
-
3
- 2011-06-28
-
본문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미국에서 입싱한 아기엄마인데요, 여기서는 어디서들 주로 장들 보시나요?
미국에 있을때는, 저는 주로 3~4군데에서 장을 봤거든요.
1) 한국슈퍼에서 한국장보고,
2) 로컬슈퍼나 타겟에서 과일, 고기, 소량의 공산품을 사고,
3) 코스코(costco)에서 휴지, 기저귀, 세제등을 사고요.
여기 싱가포르는 코스코는 없다고 들었고, 그럼 한국의 E마트같은곳은 여기서는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한국장도 여기서는 대부분 주문해서 받으신다고들 하는데, 저는 직접가서 사고싶거든요. 어제 한국마트 한곳을 다녀왔는데, 비싸기도 비싸지만 종류도 별로 없고 가게가 너무 불결해서 구매욕구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점원말로는 여기는 손님들이 이렇게 직접오지않고 인터넷으로 주문만한대요. 아무리 온라인마켓이라해도 냉장, 냉동고에 검은곰팡이가 온천지에 퍼져있는건 너무 심하잖아요. 아이 먹거리좀 만들어줘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저는 집에서 해먹는걸 좋아하는데 재료가 이렇게 비싸니 계속 우울모드에요.
제가 아직 온지 얼마안돼서 잘 모르는거죠? 이곳에서도 깨끗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로컬마트와, 괜찮은 한국마트가 있는거죠? 답글좀 부탁드려요~
미국에 있을때는, 저는 주로 3~4군데에서 장을 봤거든요.
1) 한국슈퍼에서 한국장보고,
2) 로컬슈퍼나 타겟에서 과일, 고기, 소량의 공산품을 사고,
3) 코스코(costco)에서 휴지, 기저귀, 세제등을 사고요.
여기 싱가포르는 코스코는 없다고 들었고, 그럼 한국의 E마트같은곳은 여기서는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한국장도 여기서는 대부분 주문해서 받으신다고들 하는데, 저는 직접가서 사고싶거든요. 어제 한국마트 한곳을 다녀왔는데, 비싸기도 비싸지만 종류도 별로 없고 가게가 너무 불결해서 구매욕구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점원말로는 여기는 손님들이 이렇게 직접오지않고 인터넷으로 주문만한대요. 아무리 온라인마켓이라해도 냉장, 냉동고에 검은곰팡이가 온천지에 퍼져있는건 너무 심하잖아요. 아이 먹거리좀 만들어줘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저는 집에서 해먹는걸 좋아하는데 재료가 이렇게 비싸니 계속 우울모드에요.
제가 아직 온지 얼마안돼서 잘 모르는거죠? 이곳에서도 깨끗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로컬마트와, 괜찮은 한국마트가 있는거죠? 답글좀 부탁드려요~
추천(0)
댓글목록
ireneyun님의 댓글
ireneyun (ireneyun)
저도 미국선 님과 똑같은 식으로 장을 봤는데요.
여기서는 집근처 콜드 스토리지에서 왠만한건 다 구입합니다.
한국 참기름등의 양념 빼고는 다 있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소스는 일년에 두번정도 한국서 유기농상품으로 친지에게 받아쓰니까, 한국장은 아예 안가고 있습니다.
애플그린님의 댓글
애플그린 (liaalove)Fair price NTUC 에서 주로 보고요, Giant, Sheng siong 들에서 장보세요. 콜드는 심히 비싸고요, 한국재료는 저는 인터넷 할인마트에서 시켜요.
메이유님의 댓글
메이유 (haslee)
같은 수퍼라도 지역에 따라 신선도가 좀 달라요. 그래서 전 가까이에 있는 콜드스토리지보다 일부러 택시타고 가서 Fair price Finest에서 장 봐요. 야채, 특히 팩에 포장되어 있는 버섯 토마토 등이 물러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품의 회전속도가 빠른 곳을 찾아보세요. 정육점도 마찬가지랍니다. 같은 브랜드여도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 신선해요.
로컬야채, 활어 는 Sheng song 가서 사구요,
150불 넘으면 배달해주니까 휴지,세제,물,주류 등은 Fair에서 한꺼번에 봅니다.
한국수퍼는 한 두달에 한번정도 보는 거 같아요.
점점 적응되실 거예요.
글작성
[re] ★☆★☆ 아! 드디어 온라인을 통해 음식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