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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다니는 아들의 갑작스런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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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ill (kma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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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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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머릿속 정리가 필요한 질문은 하는편인데...딴 얘기 하다가 갑작스런 질문이라 당황하다가 대충
엄마입장에서 개인적인 바른답(?)이라 생각하는 걸 말해 줬는데 (여기서 말하긴좀...) 다른 엄마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가끔 난감한 질문 앞으로도 많을 것 같아서 어찌 대답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도 애들에게 받는 난감질문 있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답, 또래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답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우리혼식님의 댓글
우리혼식 (newyorker)저는 엄마의 생각엔 이래저래...그런데 다른 의견들도 있단다 예를 들면..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솔직하게요..
커피홀릭님의 댓글
커피홀릭 (msk110)
전 어떤 질문이든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쉬운말로 최대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냥 쑥스럽거나 곤란하다고 대충 둘러대고나서 나중에 엄마가 사실과 다른 말을 했다는 걸 알면 많이 실망할 것 같아요,
물론 성에 관한게 젤 난감 -아기는 어디서 태어나??뭐 이런 질문들-합니다만 전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
곰곰이님의 댓글
곰곰이 (jjycan)만약 대충 둘러말하면... 나중에 언젠가 똑같은 질문을 또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