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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퀸즈타운 근처에 사시는 친구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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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서맘 (sunnya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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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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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된 딸 아이 엄마에요~ 80년생이구요.
그 동안 이 곳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 없어서 잘 못 느꼈는데,
외롭네요.....ㅠ.ㅠ 아직 유치원 안 다니는 우리 딸도 심심해하구요~
퀸즈콘도에 사는데 이 근처에서 한국 분 되게 많이 봤어요!!
그런데 소심해서 말 한 번 걸어본 적도 없고,
속으로만 반가워했답니다.
이 근처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 딸이랑 저랑 놀아주실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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