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월하게 임신기간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또 돌이켜보니 5-6개월쯤 허리와 등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이루던 때가 있었네요 ㅎㅎ

한국촌서 임산부 마사지 하는곳도 찾아보고했는데
전문적으로 하는곳이 아님 좀 무섭기도하고 (자궁수축올까봐)
그래도 밤엔 잠도 못자니 괴롭고하여 샅샅이 뒤져 오차드에서 임산부 마사지 10+2패키지를 끊어서
잘 받았었는데
제가 한국에서 출산을 하러간대다, 직장인이라 몇번못받고 고스란히 남겨뒀네요.

산후에도 받을수있고, 유효기간이 없어서 둘째때도 쓸수있다곤했는데
사실 아기가 막상 생기고 나니 마사지는 커녕 낮잠잘시간도 부족해서 생각도 못하고있어요. ;;

혹시 생각있으신분있으면 양도할까하는데요.
임신초기, 혹은 후기는 권하지않고요. 마사지하시는분 자기가 지정할수있고 위치는 오차드 써머셋근처예요.

관심있으신분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