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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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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추천 지역알고 싶네요,,
페이지 정보
- 파랑새 (columnl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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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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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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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싱에서 산지도 벌써 4년이 되어가고요,,
아들들이 좀처럼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고민들어가고 있네요,,
캐나다로 가면 좀 서로가 편하게 살수 있을까 해서요,,
남자 아이들은 좀 늦터진다는 어른들 말씀처럼 부질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혹,,
사셧던 분계시면 실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또 용감한 이주를 결정한다는게 조금은 버거워서,,
서로가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데 여기선 그저 얼굴만 보면 공부좀 안하나 싶어 서로가 눈치작전에 돌입,,
이런 현실이 많이 힘들어 져서요,,
추억담,,경험담,,,듣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다 같이 나눴으면해서요,,
추천(0)
댓글목록
ursoul486님의 댓글
ursoul486 (ursoul486)
제가 거기서 살았던 건 아니고 지인 중에 사신 분이 계세요...
보통은 토론토 쪽에도 많이들 가시는데..그건 대학 때문이고
제가 아시는 분은 빅토리아 지역(벤쿠버)에 사셨어요.
거기도 대학이 좋은 곳도 있고 좀 살기 심심할 수 있지만..안전하기도 하고, 집 값도 그리 비싸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빅토리아 쪽은 약간 외곽이라... 근데 거기가서도 공부는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 지인 아들은 아침저녁으로 예복습 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가서 시험보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캐나다에서 좋은 대학에 가긴했습니다^^
geranium님의 댓글
geranium (godqhrgks7)
집값은 밴쿠버가 싸지는 않구요 그 중 웨스트밴은 더 비싸지요
렌트비로 비교하자면 싱가폴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geranium님의 댓글
geranium (godqhrgks7)
아 밴쿠버에 UBC 유명하구요 퀘백인가에는 McGill 유명해요 공대. 근데 퀘백쪽은 불어도 필수라하더라구요
위니펙 같은 내륙 지역은 많이 춥기는 하다는데 한국인 비율이 적어서 오히려 공부하는데는 도움된다는 의견도 있구요 집값도 많이 저렴하더군요 이민가있는 친척이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다시 한국에는 안온다 하더군요
예산과 이것저것 맞춰야 할 것많지만 그런 것 다 떠나서 생각한다면 웨스트밴 저도 추천합니다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columnleee)
넘 감사해요,,
답답한 맘에 글을 올렷는데 소중한 답변을 선물로 받네요,,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글작성
[re] 영어에 대한 궁금한것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