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는 싱가폴에서 그리 흔치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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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자신은 영어를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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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직업인 저에게 아이들과 유학생활 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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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경쟁력이 있을것 같다는 의견을 덜컥 수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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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로 살아온지가 벌써 4년으로 접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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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고1 두 사내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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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싱가폴 교육에 대한것은 거의 모든것을 경험 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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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것 저것 영어로 인해 속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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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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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아이들은 국제학교를 거쳐 현재는 Sec 4 와 JC 2 학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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