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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데리고 한국 여행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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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 (a01yj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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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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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이드를 데려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데려간다고 하면 비자랑을 준비 해야 할텐데..
요즘 힘들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혹시 한국에 데려 갔다 오신분
비자 받는거 힘들지 않으셨나요?
비자 받는데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일하는 아이는 필리피노고 비자는 저의 이름 (dependant pass) 로 있구요..
혹시 데려 다녀오신분.. 불편하시거나 하신건 없으셨나요?? ^^
쪽지도 좋고.. 답글도 좋고 다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하늬맘님의 댓글
하늬맘 (orhur)이번 겨울휴가때 한달정도 데리고 갔다왔어요. 대사관에 문의하면 구비서류 친절히 알려주시는데, 그대로 준비하면 되요. 대신 고용한지 6개월이 지났어야 하고, 불법체류(도망간다거나 하는경우)시 책임을 지셔야 해요. 제경우는 메이드가 전 주인따라 타이완에 무사히 다녀온 경우가 있어 비자가 잘 나왔어요. 데리고 가는건 괜찮은데, 다른 한국인들에게 민폐끼치지 않도록 메이드가 믿을만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기본 15일 주는데, 일단 입국후에 있다가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가서 최장 90일까지 연장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