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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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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 22일전
페이지 정보
- sarah (nane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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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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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살,11살 아이를 데리고 입싱을 20여일 남겨놓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썸머셋 MRT근처로 콘도를 정한다고 유학원에서 하던데 어느 점을 유의해서 봐야하는지요
바퀴벌레를 무지 싫어하는데 남편도 없고 정말 바퀴벌레가 많은가요?
댕기모기가 있다고 하던데 뇌염접종을 하면 괜찮나요?
짐을 싸는데 꼭 갖고가야 할것을 추천해 주세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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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눈오는나라님의 댓글
눈오는나라 (desallo)
콘도가 오래되면 바퀴가 아무래도 많구요... 약을 쓰는 수밖에 없죠...
댕기모기는 뇌염모기와는 전혀 다른거라 예방이 안되죠. 그리고
초기에 발견하면 별 문제 없으니 넘 걱정마세요..전 여기까지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써머셋이면 거의 싱가폴 중심지네요^^ (근데 MRT 근처에 콘도가?? 영화보러, 한국슈퍼 가느라..몇 번 가봤는데 어디실까? ) 요새 댕기모기 예방하라고 한창 캠페인 중입니다. - 뭐 집안에 물이 고이는 곳을 없애라..가 주 내용인데..예방주사로는 안될거 같네요. 꼭 가져가야 할 물건들은 이래의 내용들을 주욱 보시다보면 많이 찾으실 수 있답니다^^
유비 엄마님의 댓글
유비 엄마 (eche66)
빨레판 꼭 가져오세요. 글구, 욕실화, 여긴 빨래판이 없어서 처음 걸레빨때 힘들었습니다.한국 들어 갔다오면서 접히는 빨래판 가져와서 아주 요긴합니다.
걸레도 세탁기에 빨때도 있지만 그래도 빨래판에 박박 ㅂ문질러 빨아야 제맛이죠
rain님의 댓글
rain (kkwon426)
하하~빨래판...재래시장 가면 있어요...
저도 첨엔 몰라서 애 아빠편에 가져 왔는데...
있더라구요....결론은...질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있을건 다 ...있다...입니다.^^;;
singma님의 댓글
singma (jinny7676)실내에서 신는 슬리퍼 강추요...첨에 여기와서 바닥이 대리석이라 발도 시리고 무엇보다도 발 뒤꿈치가 갈라지는 듯 해서 애를 좀 먹었죠..제가 원래 발에 열이 많은 데도 그러더라구여...그리고 바닥이 딱딱해서 그런지 그냥 걸어다니면 한국에 있을 때보다 피곤함이 더하더라구여...한국에서 가져온 슬리퍼 신고다니는데 요샌 좀 덜하답니다. 여기도 그런게 약간 있긴 하던데 한국만큼 다양하진 않더라구여...그리고 마른 음식 많이 가져오세요...한국슈퍼가 있긴한데 한국에 비하면 영 비싸더라구여..나물 종류가 많지 않으니 말린 걸루 많이 가져오세요...^^
글작성
[re] 6월말에 싱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