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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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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먹자계 하실분~
페이지 정보
- 치치 (mirua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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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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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먹자계라는 말이 좀 웃기긴 하지만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고보니 기력도 딸리는거 같고 애들챙기랴 남편챙기랴 제대로된 식사하기도 힘들공..어디 나가 먹어도 애들챙기느라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도 모르게...이렇게 더운싱가폴에 입맛도 없고보니 기분도 꿀꿀해지고..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시면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서 멋잇는 식당에 맛난음식에 서로 정보공유하면서 수다도 떨고 ..여유있게 브런치 즐길수 있는 그런시간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있었음 하는 바램으루다가 글올려 봅니당..
참고로 저는 7세,4세 아이들이 있고요, 쇼핑, 여행, 미용,먹을거리에 관심많은 아줌마로 입싱한지 세달되었네요..^^;
저 사는 지역이 서쪽이라 그런데 어디에 사시던 관심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시면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서 멋잇는 식당에 맛난음식에 서로 정보공유하면서 수다도 떨고 ..여유있게 브런치 즐길수 있는 그런시간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있었음 하는 바램으루다가 글올려 봅니당..
참고로 저는 7세,4세 아이들이 있고요, 쇼핑, 여행, 미용,먹을거리에 관심많은 아줌마로 입싱한지 세달되었네요..^^;
저 사는 지역이 서쪽이라 그런데 어디에 사시던 관심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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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크님의 댓글
파크 (idparkan)정말 외출할 일이 없었는데, 이 모임 땡기네요. 근데, 시간을 낼 수 있을지 ㅜ. 암튼, 저 손들어 봅니다 ㅋ
치치님의 댓글
치치 (miruakl)파크님 반갑습니당~^^ 관심있으신분들 쪽지로도 연락주셨어요. 조만간 만남을 가질려구해요.. 맛집 쫙~ 꾀고 있는분도 연락오셔서 첫모임은 좋은장소루다가 찜할수 있을꺼 같네요~연락드릴께요^^
망고 생각님의 댓글
망고 생각 (mybach)저요!!저두 무쟈게 힘들어요.적응되어가나?싶었는데 남들 안겪어도 될 일들 생기고...아이보랴...밥 하랴...내 팔자야...그립다...한국아...ㅎㅎ...뭐가 맛있으려나?ㅎㅎ
Grace님의 댓글
Grace (sunny1601)어...이런 좋은 모임을...전 2월쯤 싱가폴에 갑니다. 저 기억 해주세요...저도 끼어주삼~
글작성
[re] 혹시 베독그린 다니는 자녀가 있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