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www.hojunara.com/ target=_blank>http://www.hojunara.com/</a> 호주 온라인 정보지 입니다. 참고하시고요.. 학교를 어디를 보내시드냐에 따라 동네를 정해야 하실것 같은데 공립이나 사립이냐를 먼저 결정하시는게 나으실듯 하네요.. 한국인들은 strathfield, campsie, eastwood에 많이 몰려 살아요.. 한국식품 식당 미장원등등 처음에 정착하시기에는 편하실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점있으면 쪽지 주세요..

아이 학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죠.. 프라이머리는 공립을 많이 보내도 하이스쿨부터는 사립을 선호하니까요. 넓은 시드니에서도 학군과 지역이 많이 다릅니다.

시드니하버를 중심으로(CBD) 노쓰,웨스트, 이스턴서버브, 싸우쓰로 나눕니다. 제가 아는 곳은 노쓰에는 채쓰우드, 킬라라, 노쓰브리지, 월러비
웨스트는 벨모어, 버우드, 이스트우드, 스트라스필드
이스턴은 랜드윅, 켄싱턴, 마루부라, 본다이
싸우쓰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아이가 어리면 학교근처가 젤 좋죠 뭐.
큰아이라면 엄마의 운전가능범위에 따라 활동권도 달라집니다.

호주유학원 중에 070전화를 갖고 있는 곳도 많으니까 전화통화도 해보세요.. (서울과 시드니에 동시에 사무실운영하는 곳도요..)

아, 캠시는 이제 한국사람들이 좀 떠나는 추세입니다.
식품점이나 병원등도 이사가구요. 고려하세요
처음 이민자들이 정착했다가 점점 동쪽>북쪽으로 옮겨갑니다.

정확한 지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중학생이라 사립을 생각 하고 있구요, 사는곳은, 싱가폴이라는 곳에서 해외 생활을 해본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차만 있다면 굳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 살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인종차별이 미주 쪽 보다는 좀 심하다고 하니, 좋은 동네라고 해서 무턱대고 살아도 되는건지.. 뭐 그런 걱정이 들어요.

아이가 중학생이라서 사립을 보내실거면 노스지역쪽이 낫겠네요. 사립학교도 많고 사시기에도 조용하고 편하실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7년동안 살았는데 그닥 큰 인종차별은 경험하지 못했는데...아이는 학교에서 약간 그런것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듣기로는 그런일도 사립에서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싱가폴에서 사셨었기때문에 가서도 적응하는데는 그렇게 힘들것 같지 않아요.. 걱정 너무 않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아직 어려서 학교 도움은 못드리구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노스쇼어라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쪽이 학교들이 좋아요. 살기도 깨끗하구요. 요즘은 혼스비, 와이타라 쪽에도 한국사람들 꽤 삽니다. 여기저기 많죠. 그리고 호주나라에서는 원하시는 답을 찾기는 어려울거 같구요.(워킹 학생비자친구들이 많이 사용해요). 네이버에서 미씨호주. 그리고 지나와 함께하는 호주이야기(지함호)를 치시면 그쪽은 엄마들 위주구요. 주로 이민을 가신 분들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니 그쪽에서 자문을 구해보고 정보를 찾아보세요. 호주 이야기가 올라와서 반가운 맘에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겟네요...

맞아요.. 지함호가 좋긴는 한데 등급올려서 학교관련 글을 읽는게 쉽진 않더군요. 글마다 쫒아다니면서 답글달기가 넘 어려웟어요 ^^

사립학교-성별로 선호도가 갈라지니까요..스포츠&악기 등 기타활동도 염두에 두시고 알아보세요. 학교규모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남에 일인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모두들 너무 감사 합니다.
중학생인 우리 아들도, 오늘 영어 CA2 영어 점수가 A1 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너무 좋은 날이거든요.  오랜 동안 힘겹게 정들이면서 살아온 싱가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나갑니다. 어머님들도 모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