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입싱해서 주말동안 많은 인파에 놀라고 오늘 한국식당찾아 삼만리~~~ 네비만 믿고 갔었는데 도착지라는곳이 길한복판..흐미..겨우겨우 맛나식당을 찾아서 매콤한 걸찾았는디..음식덜이 달착지근 하더라구요..~
얼큰한 음식 잘하는 한국식당좀 추천해주세영..네비만 믿고 댕기다가는 길을 더 못외울꺼 같아요..
이키아 두곳을 번갈아 댕겨봤는데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용.. 저희는 다시 낼 한국으로 갔다가 짐이 도착하는 말쯤에 다시 들어올예정임다..

다행히도 오늘 큰아이 학교도 수월하게 결정이되서 맘이 편안하네영..운이 좋았던거 같아요..일단 공립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잘 적응할라나 모르겠어요..
작은아이 유치원도 두곳을 가봤는데 교회부설은 내년까지 자리가 음꼬 White lodge라는곳은 뉴질랜드 학비보다 더 비싸더군요..시설에 비해서 학비가 비싸서리 ...무궁화 유치원을 가볼려고 했는데 공사를 한다고해서 담에 한국댕겨와서 다시 유치원은 알아봐야할꺼 같네영..

그리고 생각보다 덜더워서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