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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싱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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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 (leena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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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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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킷판장이란 곳에서 한 두달 묵을 예정이네요.
아이들과 저는 우선 어학원에 등록하여 오늘 첫 수업을 받았어요.
아이들이 싱가폴을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입니다.
다음달말 에는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이 있어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는 데 마음을 비우기로 했어요.
댓글목록
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pruples)
저는 4월7일자로 싱에 왔어요 리나님도 얼마안되셨네요
첨 부터 몸고생 맘고생 너무많아 1년을 산것만 같습니다
아이들보고 참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아직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지 못해서 제 비자연장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한국을 갔다와야만 하는건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보면 어느새 아침이더라구요 잠시 하소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