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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생 엄마를 두신 분들께..
페이지 정보
- Minnie (kate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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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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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로컬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국에서 오면서 영어,중국어를 거의 모르고 와서
아직은 조금 힘들어합니다.
집에서 중국어 투션도 조금 했었는데 선생님 사정상 그만 두셔서
다녀오면 집에서 거의 놀고있는 수준인데요
엄마라서 그런지 잡아놓고 시켜도 안되고
그러다 보니 더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서요
혹시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학원이나 아시는 선생님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여기저기 수소문 해봐도 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Vivo city 근처에 살고있구요
이 근처 살고계시는 엄마들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좋은 인연도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scott님의 댓글
scott (suji5224)아직은 힘들어도 점차 나아지는게 보일겁니다. 요나이는 유치원과정만으로도 충분히 따라갈수 있으니 큰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단지 p1을 앞둔 k2아이는 유치원수업외 부족한 부분을 투션하셔요...사실 투션학습내용이 유치원과정에 있는 내용일겁니다. 이때는 그냥 딴건 몰라도 책상에 좀 오래붙어있는 훈련이 필요한거같아요.
Minnie님의 댓글
Minnie (kate0927)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애가 어려서 그렇게 조급해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애가 낙천적인 면도 있지만 유치원 교장이 너무 조급하게 하네요 이제 한학기 끝난애인데 1학년 낮추라고 그러고 아무것도 안된다고 계속 피를 말리네요 그래서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힘내자아자님의 댓글
힘내자아자 (hysu05)두딸이라니 친근해서요 울집에서 30번타고 가면 5코스라 심심할때마다 애들 (7.4세한국나이)데리고 비보 시티3층에 자주 데리고 가요 혹시 인연이 되면 만나요 그리고 저역시 튜션 구하기 힘드네요 그나마 애가 오후반이라 연락오는분들이 계시는데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