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는 tension stress and trauma releasing exercises의 약자입니다. TRE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와 텐션을 몸밖으로 방출함으로써 자율신경계(교감 & 부교감 신경)를 활성화시켜 신경계를 안정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DR,David Berceli에 의해 고안된 트라우마 치유 방법이에요.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받아서 전세계 78개국 이상에서 개인 레슨뿐 아니라 학교나 병원과 같은 공공시설에서도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주민센터에서 일반인 대상 세션이진행되고, 한국트라우마센터에서 직원 대상 세션을 진행 할 만큼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외에 살면서 우울증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상담과 운동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더 깊은 우울로 빠져들 때 TRE를 만났고, 머리가 아닌 몸의 감각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너무나 다른 삶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해보고 싶어서 저녁반을 개설했습니다. 3번의 트라이얼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해보시라고 프로모션하고 있습니다. 시간 내어서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일시 : 1월 2,3,4째주 금요일 7:30pm (총 3회)
• 장소 : 부킷티마 쇼핑센터 B2 일도 스튜디오
• 참가비 : s$100 (트라이얼 수업 프로모션가/ 총 3회)
• 등록 문의: 8622-6191 강현숙

국제공인  TRE 프로바이더 

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