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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모든것에대한 궁금함이나 소통원하시는분은 단톡방으로 초대합니다
건강한싱가폴 생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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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관심있으신분들은 들어와주세요????레슨,모임 입니다~’싱가포르 테니스 2030????https://open.kakao.com/o/gm1sip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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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안녕하세요. 8월의 화창한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섬기는 로컬교회(Covenant Community Methodist Church - CCMC)가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올해 여러 가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는 8월 11일(주일) 오전 9시 30분에 연합으로 예배드리고 음식과 게임이 있는 CCMC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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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주 토요일 29일, 저녁 6-8시 뉴튼역 근처에서 테니스 혼복 하려는데 남1,여1 가능하신 분들 계실까요? 구력1년이상, 게임 가능자 (서브가능자) 분들이요! 저희는 남(1년) 여(2년반) 입니다! 코트비는 무료고, 공값만 1/n 하면 됩니다!가능하신 분들은 쪽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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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포르 남편을 만나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날기회가 많지 않아 친구를 찾아보아요.저는 30대중반이고 아이는 없습니다~^^낮에 점심먹고 커피서시면서 수다도 떨고언니,동생,친구 모두 환영입니다!부담없이 쪽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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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편 카드 보너스 포인트로 바꾼 영화 UP..! 3D로 교환이 안되어 그냥 보통 스크린에서 봤던 감동적인 에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안 보신분들 꼭 보세요. 어른들이 읽는 동화, 어린 왕자와 같이 어른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어른을 위한 에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꼬마에서 부터 나이 많은 할아버지로, 칼라풀한 색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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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날 아침, 남편과 동승한 차안에서 "뭐 새해가 오는지 실감이 영 안난다..뭐..했더니.. 남편이 파티걸들이나 그런날 더 좋아한다..뭐 이러더니.. 퇴근 준비하는 저에게 전화해서 마리나 베이에서 하는 카운트 다운에 가는 표가 생겼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같다 왔어요. 가는 중에 또 제가 "표 어디서 구했냐..아니면 얼마 주고 산거냐",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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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를 거의 4년 동안 데리고 있었는데 . 요즘 들어서는 거짓말도 잘하고 주인 어려워 하지 않고 무시를 합니다 같이 살아온 정이 있고 또 시부모님과 잘지내기 때문에 더 데리고 있고 싶은데 .요즘들어 주인 아줌마인 저를 무시합니다 시부모님과 남편과는 이야기를 하면서 (중국사람) 나한데는 말을 걸어도 무 표정으로 대합니다 (한국사람) 제가 영어를 못해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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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나이들어 시집와 뒤늦게 나은 아주 소중한 내 아들.. 이제는조금 컸다고 애기처럼 안아주면 " I am not a baby"하며 몸을 뒤틀고 나가갑니다. 언제까지 내가 저 아들을 끼고 내아들 내아들 할수 있을꼬.. 하면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뒤늦게 결혼하여 늦게 우리 아들을 만난것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좀더 일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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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편도선까지 붓고 긴소매를 입고 지냅니다. 어두운 밤 서늘한 바람이 마치 초겨울에 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한 해 동안 늘 푸른 플라타너스.. 저도 이곳에 살면서 나무에서 위안을 받고 있고 하늘을 찌를듯 쭉 뻗은 자작나무를 좋아 한답니다. 반가왔어요, 플라타너스님 그리고 입큰 개구리님도.. 오직 두 분만이 리플을 달아 주셨군요. 아마 많은 분들도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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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 눈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 하고는 내리는 게 정말 눈인지... 짓눈개비도 눈은 눈인데 현실로 다가 오질 않아서... 만약의 훗날에 있을 약속에 대비에 혼자 쓸때 없는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 연가를 보면서, 춘천의 흰 눈밭과, 눈사람, 벤치, 분홍색 벙어리 장갑, 목도리...제 마음을 향수로 가득히 아주 듬뿍 채워 줬죠..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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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일없고, 생각할일 없는 이나라.. 모르는일 있으면 신랑시키고, 시집에 가기실으면 아프다고하고.. 처음 시집왔을때 천국인줄알았어요. (언니들 시집생활과 비교했을때)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나면서 사람과 부디치며, 거기에서 정, 미움이 생가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혹은 앞으로 결혼하실분 저처럼 하지마세요. 그럼새해 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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