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46
- 엄마의카페
- 아기 항문
페이지 정보
- 진진 (lemon423)
-
- 526
- 0
- 4
- 2009-10-05
본문
일단 병원에 다녀오고 난뒤로는 전에 그렇게 용쓰더니 그런것 도 사라지고 변도 전보다 덜 지리고 그러고 가스가 없어져서 그런지 중간에 젓빨다가 항상 자던지 아니면 트름을 시켜야 했는데 그랬는데 그런것도 사라지고요..(전에는 젓물리면 거의 트림시키고, 쉬었다가 먹이느라 거의 한시간 걸렸는데 이제는 30분 -40분정도 소요됩니다. )
일단 효과는 본 것 같은데, 솔직히 항문을 넓혀서 개스를 뺀다는 얘기는 들어 본적이 없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싱가폴이 의료는 발달한 나라이어서 엉뚱한게 치료한것 같지는 않을 터인데, 그래도 물리적으로 항문을 크게 하는게 과연 한달 밖에 안된 아이에게 옳은 방법이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전에도 변을 아예못 본것 도 아니고 방귀도 끼고 그랬는데요, 배가 불룩해서 그런것 외에는 다른 것은 모두 일단 아기들이랑 비슷했는데요. 하옇튼 아기를 너무 고통스럽게 한것이 아닌가해서요..그리고 혹시 나중에 치질 생기지 않을런지..
혹시 이런 시술 들어본적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moca님의 댓글
moca (bigba1009)저는 한국에서, 그렇게 어린나이(대략3~4세)는 아니지만 항문이 작아서 넓히는 수술 하는 아이는 봤어요.
lavender님의 댓글
lavender (alissa)손가락에 아무런 장치도 없이 하진 않았을꺼 같은데요..장갑끼고 젤바르고 하지 않나요.. 어린아이도 해열때문에 약 넣기도하잖아요..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어서 하신게 아닌지..간단하고 아이한테 더 나은방법으로요..수술하면 마취하고 칼 들이대고 할테니까요..의사를 믿으세요..^^
dennis님의 댓글
dennis (dennis)
우리 작은 아들도 생후 3개월때 호주 시드니에서 그런적이 있어요..
지금 아무 탈 없이 잘 자라서 내년에 초등입학 합니다..우린 아이가 배가 나온것도 아니였는데 의사가 장갑끼고 젤 바르고 아이는 죽을듯이 울었구 저는 속이 타들어갔죠...지금 아무 탈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너무 걱정마세요..지금은 아이와 우스갯소리로 그 이야기하면 웃는답니다..물론 전문의 였구요...
007neverdie님의 댓글
007neverdie (kimjooh)
전 울 애가 2주인가 4주때 변비가 생기길래 제가 면봉으로 오일 묻혀 폭폭...항문에 넣은 일이....(만화책에서 본 걸 실행해 봄)
바로 얼굴을 묘~하게 짓고 뽀르르 변을 봐서 무지 웃었던 기억이...ㅎㅎ 그후 변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