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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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맘 (nsjkr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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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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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보채는 딸내미랑 둘이서 막막했거든요...

우선은 딸내미가 이곳에 적응 하는게 급하니....
선풍기 사기 전까지 에어컨으로 버텨 볼랍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견딜만 하네요^^

오늘 짐이 왔답니다...
정말 여기서 살아야 하는구나...하고 실감도  나고...
웬지 우울 해지기도 하고.....

에휴....또 얼마나 외국 생활을 해야하는지....
점점 우울해지네요.....

한가지...
더 부탁 드릴께요...

제가 사는 곳이 Hillview 랍니다...
가까운 소아과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또 가까이 사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그럼 좋은 하루...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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