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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kyeyang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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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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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공립학교 3학년에 올해 입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유학원과 홈스테이의 실수로 2학년이나 다운 시켜서 3학년에 재학중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초등학교는 처음에만 힘들지 잘 따라 간다고 하더군요
월반이 쉽다고 해서 나중에 그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월반이 정말로 어렵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제학년을 찾아 갈 다른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유학원에서는 사립에 갖다가 다시 공립으로 가라는데 말이 쉽지 엄두가 나질 않구요
저는 한국에 있으니 아이를 어떻게 해 줄 수도 없군요
참고로 S유학원을 통해서 왔는데 거기 말도 많고 하는 일도 하나도 없으면서 너무 속상하게 일을
처리 하는 군요
너무 답답해서 여러 맘들께 조원 부탁 드립니다
아이 유학 보내고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네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좀 주세요
댓글목록
캐서린님의 댓글
캐서린 (boolsae02)준비를 하게해서 시험을 보시는게 어떨지... 저희 아이도 2년을 다운해서 월반하려고 했는데 담임이 시험만 잘보면 교장이 허락 하지만 어차피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거면 차그차근 하는게 낳다고 해서 월반 포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