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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을만한 유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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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 (nzhhj)
    1. 510
    2. 0
    3. 3
    4. 200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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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을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입싱 선배님들 글을 읽어보니 아이들 학교 구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유학원을 통하는 것이 로컬학교입학하기에 유리할까요? 개인적으로 학교 알아봐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한가요? 저희 아이들은 올해 중1 초1 입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3년 정도 공부해서 영어로 수업 받는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교에 공석이 없다면 시험 볼 기회마저 없는 것 같던데요.. 입싱을 해야할지 어떨지 도와주세요 nzhhj@yahoo.co.kr

댓글목록

rain님의 댓글

rain (kkwon426)

얼마전 싱가폴 주재 한국대사가 "싱가폴 그만들어와라...자리 없고 외국인에게 배려없는 나라다"....라고 한국신문에 기고한걸루 아는데
그래도 싱을 오려는 엄마들이 계속 늘기만 하네요.
하긴 저도 한국에 있을때 그기살 봤으면 다른나라를 생각해볼망정
유학 자체를 포기하진 않았을 테지만...하하~ㅡ,.ㅡ
아이가 영어가 된다면 준비 잘해서 유학원 통하지 마시구 알아보세요..현재 초1은 무시험이구요(간혹 있긴하지만)
중1은 2~3학년에 비해 자리없는거 정말 맞아요...
각오 단단히 하고 오세요~초등학생 학교먼저 구하시고 집 얻고
그주위 중학교 알아보시는게 맞는 순서일듯하네요...

엄마님의 댓글

엄마 ()

초등생은 2학년이든 일학년이든 들어가는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니 중학생 큰 아이에게 촛점을 맞추십시요
교장단 시험이 3월에 있고 5월에 있는데,그거 등록 날짜가 어떻게되는지 잘 모르겟네요.
일단은 시험만 보고 한국에서 모든 정상 생활을 하시다가, 그리고 학교에서 추후 통보가 있으면 그때 들어와서 큰애 먼저 해결하고 근처의 초등학교에 둘쨰 아이를 추진 하세요. 중학교 일학년생들 자리 있는데, 교장단 시험으로 뽑으려고 기다리ㅡㄴ 학교들 많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들어가려면 무척 어렵습니다.
중일이 차라리 중 2,3에 비하면 그래도 좀 있습니다. 중 2,3 정도 되면 뽑으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것을 올스톱하고 유학원에 모든것을 맡기고 오셔서 낭패 보시지 마세요.
영어권에서 3,4년 공부하고 공립학교 와서 일년있다가 낙제 받아서 노멀로 떨어지는 학생들 많이 있습니다.
난는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 보다는 그래도 영어가 낫다.. 그런 착각은 금물입니다. 영어권에서 산 사람들 본인들이 공부를 얼마나 성실하게 했느냐에 영어의 수준이 달려 있는것이지, 햇수로 얼마나 지냈다 라고 하는것으로 싱가폴에서 어렵지 않을것이라고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단순 회화 듣기만 놓고 보면 오히려 웃음이 나오는 싱가폴 영어지만,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어휘력이라던가 작문의 난위도를 보면 그말 쏙 들어갑니다.
잔소리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유학원을 먼저 찾기 보다는 먼저 유학 구도를 정확히 잡으시고 그리고 유학원에 의뢰를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로 가능성의 문을 닫아놓지 마시구요.
싱가폴은 일단 가자.. 하면 안되는 나라입니다. 돈만 내면 들어가는 미주쪽 오세아니아쪽 학교들과는 입학 문화가 전혀 다릅니다.
올해가 아니면 내년으로 갈수 있습니다. 그동안 두녀석 다 이곳 책 사다가 공부 시키는 해로  중국어도 영어도 착실하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를 착실하게 하면 이곳에 와서도 우왕 좌왕 하는것 없이 적응으로 바로 들어가며 어머님도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불안함에 싱가폴이 힘겹지 않을줄로 압니다.

한국사람들은 사람들이 참 좋아서 일단 믿으면 인간적으로 믿는데 그기간이 오래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대하려다 보니 따질것 따질수 있는 단계에서 껄끄러운 질문은 피하고, 또 그런 질문을 할수 있도록 최악의 경우도 설명이 되어져야 하는데 그런것에 대한 배려도 별로 없고..
다들 나뻐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좀 안타 깝습니다.
나는 설마 그렇지 않겠지.. 하시는 생각하시지 않으시겠지만.. 암튼 그렇게 구도를 잡아 보세요. 지금 맘을 먹었으니 넉넉히 준비하시고 오세요.

두아이엄마님의 댓글

두아이엄마 (tmddud1203)

만약 제가 유학가기전에 여기의 글을 읽었다면 아마도 이렇게 고생은 안했을텐데 비행기 팃켓팅학고 나서야 한국촌이라는 곳을알았어요-여기 글올린 두분 정말로 제대로가르쳐주시는거예요
정말로 돈버리고 맘버리고 또 아이에게 실망마져줍니다
참고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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