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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원 선정시 유의사항 (싱가폴 러브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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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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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계에 종사했던 사람이 하는 유학원 (유학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차후의 교육설계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과정에서도 공부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사람이 좋음--싱가폴 교육뿐 아니라 다른 나라로 이동시에도 도움을 받을수있음 따로 한국의 타유학원을 경유하지 않아도 됨)
3. 오래된 유학원 (최근 우후 죽순 처럼 1년내에 많은 유학원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 이런 유학원들은 이곳 입학법이나 이민법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것 같음-사람이 나빠서 엄마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음, 단지 잘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음)
4. 영어와 중국어를 둘다 잘 할수 있는 사람이 일하는 유학원 (영어만 가지고, 혹은 중국어만 잘해서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이 여럿있음—영어는 공식언어. 학교의 관계자들과 간단한 대화정도만 되서는 엄마들이 믿고 일을 맡기기 어려움/ 선생님께 뭘 물어보려고 해도 영어가 되지 않아 불편할때가 너무 많음 그때 마다 부탁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
5. 책임한도를 명확하게 제시 하는 유학원 (경비 조금 줄이려고 조금 저렴한곳을 했다가 이민국이니, 스폰서 문제니 엄마들이 혼자 알아서 뛰어다녀야 하는 경우가 생김 –결국 유학원만 사깃군을 만들게 됨
써비스의 한계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정확하게 설명을 하는 유학원을 선택 하기 바람. )
6. 정착시 도움을 주는 유학원 선택하기
인터넷, 핸드폰, 전화개설, 수도-전기요금, 은행오픈, 과외선생님등등…
필수로 유학원에서 해주어야 할 사항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으나 인간적으로 고마움.
7. 상호에Education 혹은 Student 어쩌고 가 들어간 유학원을 선정하기. 이런 유학원들은 대개 문교부의 승인을 받은 회사들임.—유학원 사무실이 집이나 콘도이면 대부분이 이름뿐인 개인이 하는 유령 유학원임)
8. 한국에 유학원이 있는 곳은 될수있으면 피하기, 100%이곳에서 이루어짐. 싱가폴에서 일을 봐주는 사람과 한국의 유학원과 이득 분배를 해야 함으로 상대적으로 써비스 질이 많이 떨어짐.
차후에 뭔 명목 뭔명목으로 돈들 더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슴.돈을 줄 생각이 없었다기보다 갑자기 달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속은 느낌이 드는것이 인지 상정임.
이정도 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들이 유학원에 일을 맡기고 나서 가져야할 바른 자세가 있다면
1. 경비지불한 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하기-추가의 비용이 들어가는것이 있는지 없는지 유학원과 명확한 선을 긋고 올것
2. 경비 지불했다고 “이런것도 못해주나? “ 하는 식으로 곡해 하지 말기 (받은 사람과 준사람의 입장은 어딜가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르기 마련임) 나는 한사람이지만 부탁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여럿이 하는 부탁으로 귀찮은 일일수 있슴. 반면 문제가 있어도 물어보지 않으면 다른사람들이 알턱이 없슴. 오픈된 맘으로 문의 하되 정중하게 문의하고 부탁하기.
3. 여긴 우리나라 아님, 나의 계획은 대한민국사람으로의 계획임. 싱가폴식의 문화와 일이되어지는 과정에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릴것. 급한 맘에 유학을 결정하고 왔기 때문에 발생하는 시간적인 지체를 유학원탓으로만 돌리지 말기. 오기전에 충분히 모르고 물어보지 않고 온것 말해주지 않은 사람 잘못 아님, 물어보지 않은 내가 더 잘못임.
4. 일단 맡겼으면 그냥 믿기. 업체를 선정하는것은 엄마의 고유권한으로 성인의 인지력으로 판단한 사안. 내판단이 틀렸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 성인의 인격임
공감이 가는 말이라 좀 퍼왔습니다. 우리 화목하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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