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4,601
- 엄마의카페
-
한국슈퍼마켓들이 가격을 많이 내렸네요.
페이지 정보
- 힘내자!힘! (ganghee71)
-
-
1,265
-
0
-
11
- 2009-03-13
-
본문
이유가 뭘까요?
가격내려줘도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어쩐지 얄미운 생각이 드는건 왤까요?
차라리 한국서 30kg까지 물건 채워서 10만원정도에 부치는게
낫겠다 싶던 차에 할인마트가 오픈을 하더군요.
정말 반갑고 고맙기까지 했어요.
아직 할인마트는 상품구색은 제대로 안갖춰져 있지만
가격 정말 저렴하구요, 많이 이용하는게 최고의 응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 애들 과자도 팍팍 주문하고, 너무 비싸 차라리 일식집 가서 먹고 말지 하던 생생우동도
주문했답니다. ^^ "V"
추천(0)
댓글목록
helena님의 댓글
helena (tobymom)
가격이 참 저렴해서 물건을 살만 하더군요.
좀 시간이 지나면 구색도 더 다양해 질것 같고...
아무튼 숨통이 좀 트이는것 같네요 ^^
스칼렛님의 댓글
스칼렛 (somuz)
맞아요. 저도 아이들 과자며 미숫가루, 쌀 등 이것저것 주문해서 기분좋게 받아 잘 먹고 있답니다.
요즘같이 환율때문에 마음 고생 심한 저같은 기러기맘들에게
정말 희소식입니다. 많이들 애용해서 박리다매하시는 그분께
힘을 실어드렸음 좋겠습니다.
에구 이렇게 글을 쓰고보니 그 마켓과 관련있는 듯한
오해를 받을 것 같네요.
전혀 관련없는 소비자일 뿐인데 확연히 차이가 나는 가격때문에
저 역시 간만에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
기쁜 마음에 몇 자 적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윤이맘님의 댓글
윤이맘 (bbadik1)
기존마트의 가격할인?
새로생긴곳에 있는 물건만 값을 내리고 다른것은 그대로...
정말 괘씸까지 하더라고요. 할인마트에 더많은것이 들어와야할텐데
장사가 잘되야 물건도 늘리고 값도 더 착한가격을 유지하실텐데
할인마트 화이팅!!!
허거걱님의 댓글
허거걱 (dovejkh)
다들 똑같이 생각하고 계셨군요..
저도 못보던 배너가 있어 봤더니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원래 거래하던 곳을 다시 검색해보니 신생업체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물건 값만 가격을 맞춰 놓았더군요...
정말 어찌나 기분이 더럽던지...안그래도 힘든데 정말...
원화가 약세고 싱달러가 강세면 가격을 내려도 시원찮을 판국에 가격을 찔끔찔끔 올린데다 정말 얄밉게 몇가지 품목만을 최저가랍시고 내려놨더군요...
소비자를 우습게 생각하는 그런 업체들...반성하도록 해야합니다...우리모두~~~
루시아님의 댓글
루시아 (diodiok)
이글을 읽으며... 막 화가나네요~~
몇일전에 다른곳에서 이것저것 주문했거든요...
근데.. 가격은 거의 할인마트의 2배 수준인데...
과자는 2-3일 유통기한이 남은것과, 냉면은 2달남은 것이 왔더라구요...
기분이 별로여서.... 담엔 직접가서 사야겠다 했었는데...
정보를 얻어서 쫌 위안이 되네요...
할인마트의 가격 보면서.... 이런가격이 나올수도 있구나... 싶네요...
당연히 물건너 와서 비싸려니하며 사먹고 있었는데...
넘 반갑고... 정말 자주 애용해야겠네요....
히어로님의 댓글
히어로 (sori1227)할인마트라면? 어디에 있는 곳이죠?
Jack님의 댓글
Jack (tall71)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저도 담에 꼭 이용해봐야겠네요. 특히 커피 가격 맘에 듭니다. ^^
줌마님의 댓글
줌마 (anejung)저도 애용해봤는데.. 가격비교해보니.. 그동안 당연한듯 시켜먹던곳과 2배가까이 차이가 나더군요. 그 가게 없어질까봐 벌써 걱정입니다. ㅎㅎ
루루님의 댓글
루루 (kspretty)
저도 지금에나 알았네요. 얼마전에 라면과 당면을 사고 싶었는데...
할인마트 잘 되셔야할텐데. 할인마트 화이팅!
코코진님의 댓글
코코진 (cocojin21)어디에요? 이름과 전번갈쳐주세요^^
지루한 싱가님의 댓글
지루한 싱가 (music70)
저두 얼마전 할인마트에서 이것저것 주문했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아주 착하더라구요. 할인마트 짱!!
글작성
[re] 중학교 전학에 관심있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