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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내일 부터는 좀 잠을 잘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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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ib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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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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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좀 선이 보이는것 같아서 나름 대로의 기를 정하렵니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지옥과 천당을 오가면서 속을 끓이던 시기에서 이제는 좀 느긋하게 내가 정했던 목표를 향해 고개를 들어 볼 까 해서요.
나름 대로 이런 생각을 하니 벅차기도 하여 이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와 아이들을 위해 화이팅 해주세요. 꾸벅....
댓글목록
rain님의 댓글
rain (kkwon426)
푸른하늘님 화이팅!!!!!!!!!!!!!
싱에오신 어머님들 대부분 비슷비슷한 과정들을 거치지만
죽을것 같던 그 시기를 넘기고 나면 지레지쳐 그냥 허송세월 하게
되더군요...
저도 이제 정신좀 차리고 운동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려고 하는데...
애 투션이 또 발목을....ㅡㅡ^
학교에선 왠 쪽지셤을 그리 자주 보는지.....
어떤건 성적에 반영도 시키는거라....
아주 정신이 없네요....
긴장의 연속.....엄......마.......라는 죄인지...ㅠ.ㅠ
하지만....
기왕 닥친거.....
기죽지 말고.......
저도 화이팅!!!!!!!!!!!하려구요.....
우리모두 힘내서...아자아자!!!!!!!!!!!!!!!!!!!!! ^^*
꽃 사슴님의 댓글
꽃 사슴 (shtmdduf337)
오랫만이네요 푸른하늘님
몇일 집안일로 바빠서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오니 고향에 온것같아요
엄마들이 굉장히 맘고생으로 카페가 불꽃튀네요....
힘들겠지만 하나씩 배워가다보면 길이보이는것 같아요
저는 요즘 아이들과같이 영어배우느랴 머리가 깨져요 안들어와요
푸른하늘님 아직 싱에게세요
시간되면 엄마들과 함께 커피해요..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