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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wild wild wet 가는것에 대한 안내해드릴께요
페이지 정보
- Sue (coughc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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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2
본문
1. 택시기사- wild wild wet이라고 하면 모르더군요.. 파시리스 팍에 가자고 해야 압니다.
2. 티켓팅 - 바로 사시면됩니다. 할인카드는 없는데 뭐 한달에 얼마씩 내는 NTU 카드를 만들면 할인된다는데 뭐 굳이..
3. 한국 캐러비안베이는 물건을 보관하는곳을 몇번이나 열고닫을 수 있지만 여기는 무조건 한번 문여는데 2달러 더라구요.. 그러니 확실히 생각하시고 보관함에 넣는것이 맞더라구요
4. 지갑- 지갑은 들고다니면 수영을 할 수 없으니 조그만 칩같은것을 주니 거기다가 30 달러정도 넣어놓고 손에 차고다니는것이 맞아요.. 그거갖고 여기저기 다.. 먹을 수 있으니까.
5. 식당.. 안에 kfc와 pizza hut이 있는데.. 저도 오늘 거기서 먹었는데 보니까 스탬프만 찍으면 바로 나가서 푸드코트를 갈 수 있더라구요.. 뭐 커피숍도.. 한국음식을 비롯해서 훨씬 많으니 스탬프찍고 나가는것이 맞을듯해요
6. 타는것 - 122 cm 로 정하더라구요.. 슬라이드는... 작은애가 7살인데 122 안되서 못탔지만 울랄라라고 가장 높은곳에 있는 여러명이 탈수있는 둥그런 보트는 엄마만 같이 있으면 탈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생각했지만 굳이 보관함에 다 보관할 필요가 없었어요.. 앞에 의자들이 많아서 거기 좀 놔두고 수건덮어놔도 뭐 괜찮고.. 외부음식을 가져오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집에서 싸온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오늘은 토요일이었지만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로컬 학교가 시험이라고 하더라구요 담주부터... 캐러비안보다 한 1/5정도 되는 크기라고 생각하고.. 실내가 없고 실외만 있었지만 아이들.. 그러니까 고등학교 전까지에게는 캐러비안보다 낫지않을까.. 싶더라구요.. 별로 크지도 않고 애들에게 유용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구명조끼(캐러비안은 5000원대여) 여기는 공짜... 그거는 좀 괜찮다.. 싶었어요.
하여튼.. 제 경험담을 드리니 혹 가실분은 참고하셔요..
댓글목록
남매맘님의 댓글
남매맘 (ssoy)
감사해용 안그래도 가려고 했거든요.
둘째아이키가 105센티정도 되는데, 울랄라 탈 수 있을까요? ^^
Sue님의 댓글
Sue (coughcough)예. 엄마랑 타면요..
에라디혀~님의 댓글
에라디혀~ (nobude1)택시기사에게 '와와웨'하면 알아들어요.ㅋㅋ 외부푸드콧의 오징어볶음 괜찮구요. 편의점에서 물도 살 수 있으니 애들 용품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카드엔 입장료 하나하나 계산해서 넣기보단 얼마 탑업하고 한동안 계속 사용하고 더 이상 쓰실 일 없다 싶으시면 택시타는 곳에서 잔액 환불받으실 수 있어요.물론 잔액부족시엔 얼마든지 추가 탑업도 가능하구요. 포인트카드는 일행요금을 모두 모아 하나로 몰아 쓰시는 편이 낫구요. 포인트카드 소지하고 입장하실 경우엔 택시승차장 옆 충전소를 이용하시니 대기줄도 짧아요.(식당쪽 충전소는 카드발급업무까지 해서 줄이 길어요) 나중엔 포인트에 해당하는 사은품도 받게 된답니다.
다듬이님의 댓글
다듬이 (breath02)
저희도 토요일에 갔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네요... 근데 너무 뜨거워서 등엔 썬크림을 안발랐더니 화상입었네요. ㅠㅠ..
다음엔 썬크림도 넉넉히 발라야겠어요.. ㅋㅋ
코코진님의 댓글
코코진 (cocojin21)입장료는 얼마하나요?
다듬이님의 댓글
다듬이 (breath02)
입장료는 어른이 15불정도였고 아이들이 3세이후부터 10불정도였던거같아요..
근데... NTUC 카드가있으면..
어른 10불 아이들 6불50이였던가? 그랬던거같아요..
가명엄마님의 댓글
가명엄마 (gundal50)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