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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싸개, 천기저귀 필요합니다.
페이지 정보
- 은하수 (sea6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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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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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속싸개는 여러개 있는데 애기 태어나서 데리고 다닐때 겉싸개가 필요한가요? 한국에선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더운곳이라, 겉싸개가 더울거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애기 낳으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천기저귀 있으신분 저렴하게 주셨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더워서 속싸개가 더울수 있다고 천기저귀로 속싸개 대신 하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애기 씻기고 닦일때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고 하셔서 구합니다.. 이곳에서 낳아서 키우신분들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많이 답글 주세요..
좋다고 하셔서 구합니다.. 이곳에서 낳아서 키우신분들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많이 답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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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yry님의 댓글
syry (kosy)
제 경험으로나.. 주위에서 지켜보거나 한 바로는... 싱가폴에서는 겉싸게 필요 없습니다. 아주 간혹..간혹.. 우기 때나 밤에 외출할때 좀 서늘한 감이 있지만.. 긴팔 입히고 속싸개로 싸면 충분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실 속싸개를 하는 시기도 한 100일 정도 까지? 그 이후엔 아이가 답답해 해서 거의 사용을 안한거 같네요.. 그 이후엔, 속싸개 조차도 답답해 해서 낮에는 그냥 천기저귀로 배 아래로만 살짝 덥어주고 뭐 그렇게 썼던거 같네요..
참고로, 여기서 사는 천기저귀는 .. 한국에서 파는 그런 천기저귀랑 좀 다릅니다. 한국꺼는 무늬도 있고 도톰하고 흡수도 잘되고 그러던데. 여기것은.. 음.. 더워서 그런건지..좀 많이 얇고 질도 좀 그렇습니다. 천기저귀로 쭈욱 사용하실거면 한국에서 여유있게 가져오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Jack님의 댓글
Jack (tall71)제가 산 천기저귀는 가제로 되어 있어 오히려 느낌이 좋더라구요. 정사각형 12장(?)에 11달러정도(?), 좀더 큰 건 12장에 12달러(?)정도합니다. 이불가게에 수건들이랑 같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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