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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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꽃사슴님 메일 받으세요.
  • 나빈맘 (nabin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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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1-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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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에서 먼 곳에서 귀인한테 연락이 온다고 했는데 정말 너 한테 연락이 올 줄 몰랐다.
>>>정말 반가워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몸은 괞찮아?  워낙 건강해서  그렇지.
>>>그리고 오래만에 글 좀 칠려리까  잘 안돼.
>>>나 요즘 괞찮아 작년에 나빈이 아빠가 한의원에서 당뇨 고쳐 주어서 병도 고치고 생활도 조금 풀려서 살기 편해 그리고 4월에 또 이사한다. 정말 지겹다.   이 글 보면 답장 죠......
>>>일하러 나가서 놀고있네 신문이나 보고 정말조으네......
>>당뇨 낳았다니깐 제일 반갑다.   근데 왜 이사하니 어디로가니
>>생활이 풀리긴 너가 뭐 언제 힘들었냐..진짜 웃긴다 누가보면 정말인줄알겠다
>>어디로 이사가냐 그짐들은 어휴....
>>교하지구에 분양 받아서 4월에 입주야  그리고 요즘 짐 정리하고 있어서 별루 ....
하지만 입주하면 또 많아지겠지.
재상이하고 주은이 요즘 행복하겠다.  부모가 같이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것이야.
재상아, 한국에 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한국에 없다고 하나까.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이 마음 모를것야. 생각 날때마다 카페에서 만나서 연락 주고 받자.
돈 많이 모아서 놀려 갈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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