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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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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사슴 (shtmdduf337)
    1. 313
    2. 0
    3. 1
    4. 2006-01-17

본문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전는 어제 월요일  아침6시35분에 두아이 빠이빠이하고 학교보내고 들어오자마자 이불속으로 쿨쿨쿨....
일어나니 머리는 멍하고 할일은 태산 얼른 세탁기 돌리고 설것이하고 배추 절이고 하유바빠요...
아이들 오기 전까지 어느정도는 끝내야 하거든요
2시25분 땡하니 아이들이와서 간식주고 공부시작....
작은아이는 아직 적응이 안돼서 잠깐 낮잠 1시간(K1.K2를 오후반 다녔거든요)
5시30분 프라자가서 장보고 다시 공부시작
7시 저녁운동(조금 늦었음) 7시 40분 저녁식사..
조금 쉬면서 이야기하고 샤워하면 아이들은 9시30분 잠자리......
월-금까지는 늘 이런것 같애요
아이들이 이곳에서 3년차인데 항상 생활이 그래요 (제가 적응해야조)
대신 토요일 일요일은 자유시간이래요 늦잠자고 컴퓨터하고 tv도 볼수있고 외출도하고.....
잘은 몰라도 다들 저처럼 우리 아들들처럼 지내겠지요...
어떻게 지내세요 궁금?.....
우리나라에 있을땐 줌마들하고 커피도 마시고 칼국수도 사먹고 했는데.....

댓글목록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ibcom2)

이곳에선 엄마도 참 바쁜것 같아요. 전 해주는 밥 먹고 지내고 숨쉴틈이 없는것 같아요. 좀 심했나요...  가까이 있으면 커피 마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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