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39
- 엄마의카페
-
콩국수
페이지 정보
- 이은선 (lesgod)
-
-
503
-
0
-
1
- 2003-08-10
-
본문
싱가포르는 일년내내 무덥지만 한국은 지금이 가장 더울 때잖아요.
그래서 여름이면 찾는 음식 중에 콩국수!!
저같은 경우, 콩국수를 먹으려면 식당에 가서 먹거나...아니면 콩국물만 사다가 집에서 해먹기도 하거든요. 잘못 만들면 콩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직접 콩을 갈아 해먹은 적은 없지요. 할 줄도 모르구요.
그런데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콩국수 쉽게 만드는 법이 나오더군요.
재료는 조금 틀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맛이 똑같았어요.
입맛이 토종인 남편에게 아무 말도 안 하고 만들어주었더니 너무 고소하다면서 감탄, 감탄하더군요.
재료는 우유랑 두부, 오이, 소금이랍니다.
1인분이 우유 200에 두부 반모였는데... 양은 알아서 하세요.
1)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구요.
2) 우유랑 두부를 갈면 되구요.
3) 소면을 삶아 건진 다음 시원하게 해서 그릇에 담고...
4) 소면 그릇에 갈아진 것을 담으면 됩니다. 얼음도 뛰우시면 더 줗구요.
5) 오이도 채썰어서 넣고...
6) 마지막 소금 간하구요.
텔레비전을 보고 설마, 설마 하면서 의심을 했었는데요. 직접 해보니 정말로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이 있더군요. 토종인 남편 입맛에도 맞았으니까...
특히, 아이한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이면 찾는 음식 중에 콩국수!!
저같은 경우, 콩국수를 먹으려면 식당에 가서 먹거나...아니면 콩국물만 사다가 집에서 해먹기도 하거든요. 잘못 만들면 콩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직접 콩을 갈아 해먹은 적은 없지요. 할 줄도 모르구요.
그런데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콩국수 쉽게 만드는 법이 나오더군요.
재료는 조금 틀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맛이 똑같았어요.
입맛이 토종인 남편에게 아무 말도 안 하고 만들어주었더니 너무 고소하다면서 감탄, 감탄하더군요.
재료는 우유랑 두부, 오이, 소금이랍니다.
1인분이 우유 200에 두부 반모였는데... 양은 알아서 하세요.
1)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구요.
2) 우유랑 두부를 갈면 되구요.
3) 소면을 삶아 건진 다음 시원하게 해서 그릇에 담고...
4) 소면 그릇에 갈아진 것을 담으면 됩니다. 얼음도 뛰우시면 더 줗구요.
5) 오이도 채썰어서 넣고...
6) 마지막 소금 간하구요.
텔레비전을 보고 설마, 설마 하면서 의심을 했었는데요. 직접 해보니 정말로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이 있더군요. 토종인 남편 입맛에도 맞았으니까...
특히, 아이한테 좋을 것 같아요.
추천(0)
댓글목록
wooriset님의 댓글
wooriset (wooriset)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꼭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고마워요.덕분에 이 곳에서 콩국수를 맛 볼 수 있다니..... *^^*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