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3,983
- 엄마의카페
-
애완견에 대해 몇 가지 질문, 답변 부탁 드려요.
페이지 정보
- 딸기엄마 ()
-
-
232
-
0
-
5
- 2008-10-26
-
본문
모르는 점이 많아서 혹시 애견을 키우시고 계신는 분께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한국에서 강아지를 가져 올려고 하는데 가능 한지요.(가격 및 비행)
아님 싱에서 구입이 괜찮을지...(혹시 비행삯도 아시면)
2. 애견 키울시 신고나 접수를 해야 하나요.
3. 예방 접종 및 사료는 어디서 구입 하는게 좋은지 (싱에서의 시세)
4. 새끼를 낳았을시 분양이 가능 한지요.(쌍으로 키울려고 하는데요-고려중)
한국처럼 아는 지인들이나 공개 분양이 가능 한지요.
(장사 목적 절대 아닙니다 혹 읽으시고 ... 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요.
저희집 애들이 (3)꼭 쌍이라야 한다나요. 외로워 하면 병나다고 더운나라에서, 그래서
쌍이다 보면 언젠가는 예쁜 강아지들이 생기지 않겠어요! 그래서 미리 질문을 해 봅니다.
올드 쉽독, 얘들이 정말 너무 멋있고 순종적이고 조용하거든요 덩치가 많이 커서 그렇지
나름 좋아요. 아주 많--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올드퀸님의 댓글
올드퀸 (wqueen)삽살개 닮은, 순하고 점잖은 아이죠? ^^....저도 동물을 엄청 좋아라 하는데..... 그냥 개를 생각한다면^^....그냥 한국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여기 너무 더워서 털많은 애들은 견디기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나 알고 있는 바로는, 요새 뱅기값 엄청 비싸잖아요...근데, 개들은 특수 화물(?) & 검역관계로 특별 취급이라서 사람보다 뱅기값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어요.
Kay님의 댓글
Kay (khwon)여기 날씨가 워낙 더워서 털많은 올드 잉글리쉬 쉽독같은 경우는 고생많이 할것 같네요. 저의 옆집에 허스키 두마리가 있는데 24시간 에어콘 키고도 늘 헐떡거리고 피부땜에도 고생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소예님의 댓글
소예 (zlzl228)
저도 제 자식 처럼 키우는 반려견이 한국에 있어여. 데려 오려고 백방 알아 봤는데 모두 한국에 있는게 더 낫다고하네여..
검역도 엄청 복잡하고,잘못하면 개들이 더 스트레스 받는데여.
기후도 힘들구..여기선 관리비도 만만치 않죠...
전 한국에서 남편이랑 큰딸이 돌보구있어여.그래도 많이 보고싶은건 사실이네여...ㅜㅜ
ghkdtlsgo님의 댓글
ghkdtlsgo (ch007lim)한국에서 키우던 잉글리쉬코카 작년에 데려왔어요,,통관일을하시는 지인을통해서 전 그래도그나마쉽게 데려온거같아요,까다롭고 복잡한거같지만,용기를내셔서 시작하세요,순간순간은 힘들었지만 이나라 나름 절차가있어서 일단 비행기만 태우면 절반이상은 끝난거더라구요,일단 sembawang검역소에 호텔예약이 제일먼저고,방이빌때쯤 비행기 예약하고,요금은케이지무게+강아지무게고요,kg에12000원정도였던거같아요.(10kg+15kg=25kg)30만원정도였어요.화물칸이구요.지나고나니 전 한달sembawang검역소 면회다닐때가 제일힘들었던거같아요,거기있는 한달동안 강아지도,가족도스트레스받구요,하지만 한달고생하고 지금은 옛말하면서 시름을 잊었답니다.시도할때가 엄두가안나서 그렇지 데려오면 다 적응되는거같아요,특히 기르던 강아지 두고오신분들 저도1년넘게 보고파하다가 데려와서 그마음 알아요,데려오는게 문제지,와서사는건 한국이나여기나 차이없어요,비용 좀더들고,차가없으니 병원갈때 미용하러갈때 좀 불편하고요,하지만 맨날 병원가고 미용하는거아니니까 것두뭐 할만하구요,,,어쨌든 저는 용기를드리고 싶네요^^
딸기엄마님의 댓글
딸기엄마 ()엄마의카페에서 늘 기쁨 가득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울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잘 얘기를 해야겠죠!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