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입싱하였습니다.  Newton MRT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아파트가 있어요.  프랑스 문화원 근처입니다.  이 곳 정보에 어두워서 답답한 것이 많은데요 근처에 사시는 마음이 예쁜 주부님들과 알고 지냈으면 합니다.  청소해줄 아주머니도 구해야하고, 생수배달해 주는 곳도 찾아야하고, 한국시장 등등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한국촌을 오기전에 알게되어 이렇게 메세지 남김니다.  

캐나다 국제학교에 7학년과 10학년 들어가는 남자 조카 아이들을 데리고 있구요 남편이 외국회사에 근무하는 관계로 여러나라 옮겨다니고 있는데 최근에는 토론토에서 몇 년간 지내다 왔어요.  싱가폴에는 앞으로 3년 정도 있게될 것 같아요.  조카 아이들도 같이 사귈 수 있는 착실한 친구들이 있었으면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