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3,272
- 엄마의카페
-
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아빠 상황
페이지 정보
- 현우빠 (csg9858)
-
-
856
-
0
-
10
- 2008-06-12
-
본문
집사람 직장문제로 같이 올 수 없고 아들 둘만 아빠가 데리고 와서 8개월간 생활해야할
사정인데 2001년 1월생, 2003년 2월생 아이 둘입니다.
큰아이는 한국학교에 2학년 입학 후 영어공부를 해가며 졸업후 중등 공립에 보내려 하고,
작은아이는 국제학교 유치원 ELS 과정후 2010년에 공립 초등1학년 입학시키려 합니다.
일단 아빠가 아이 둘 데리고 8개월을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무난 할까요?
메이드를 고용한다면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분을 구했으면 하고,,
아니면 아이들을 잘 챙겨 주실 수 있는 곳에서 홈스테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렵고 외국 생활 경험이 없다 보니 약간은 현실감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싱가폴에서 사시는 경험 많은 한인분들의 조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아름다운사람들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들 ()
이런 경우 어떡해야 되나요?
간혹 할머니가 손주들 돌보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과 연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한번 알아볼께요.
철이맘님의 댓글
철이맘 (lybdesign)홈스테이는 다른사람과 같이 살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집을 구하시고 메이드를 당분간 한국어가 되는 분이 하시면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그러분이 계실까요? 쩝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Ky님의 댓글
Ky (kyongpar)
아빠가 직장 다닐 동안 메이드에게만 맡기기에는 애들이 너무 어립니다. 큰애 둘째애 각각 다른 학교면 등하교도 챙겨야 하고, 영어 중국어 과외도 시키셔야 할텐데, 메이드가 알아서 하기는 어렵죠. 한국말과 영어가 되는 메이드를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하고요, 혹시 구한다 해도 아빠는 하루종일 직장에 있는 상황에서 메이드가 애들을 잘 챙기겠습니까?
홈스테이가 나을 것 같네요.
환률팍님의 댓글
환률팍 ()그러게요..엄마가 있는상태에서 메이드가있어도...좋은 상황은 아닌데...하튼..좋은 결정하시길 ^^
그린맘님의 댓글
그린맘 (han8936)아이들이 어린데...어떻게든 엄마가 데리고 있다가 8개월뒤에 함께 입싱하는것이 좋을텐데요^^
효지님의 댓글
효지 ()8개월 뒤에 엄마랑 같이 합류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영어와 한국어 하는 메이드 구하는 건 불가능하구요. 영어만 제대로 하는 메이드도 구하기 힘듭니다. ㅡㅡ;; 8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니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규슬사랑님의 댓글
규슬사랑 (picorina)저 역시 이문제로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직장을 그만두고 입싱했답니다. 아이아빠말로는 메이드고용시 남자들만 살경우는 법적으로 메이드고용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저를 입싱시키기위한 과장인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이들만 데리고 남편혼자 계신다는건 쉽지 않을듯합니다.차라리 남편 혼자 먼저 오셔서 생활하면서 이곳 생활이며 직장생활 적응 후 아이들데리고오는것에 대해 고려해보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행복하게살자님의 댓글
행복하게살자 (an329)엄마없이 아빠만있는경우 메이드고용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엄마없이 더욱 아빠가 직장을 나가셔야하면 차라리 8개월이니 믿을만한 홈스테이가 좋을듯싶군요,,,^^
행복하게살자님의 댓글
행복하게살자 (an329)
참 저희 콘도에는 아빠가 데리고 기러기 하시는분이 있으신것같아요,,,대단하신 분들입니다...아이들이랑도 잘 놀아주시는것보면,,
정말 좋은 아빠인것같더라구요
이쁜울보님의 댓글
이쁜울보 (emhsharonkr)엄마 없이 가정부하고만 있기에도, 그렇다고 홈스테이하기에도 아이들이 너무 어린 거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윗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아빠 먼저 오셔서 지내시다가 나중에 엄마와 아이들을 불러 오심이 가장 나으실 듯..
글작성
[re] 타나메라 근처 사시는 어머님, 저녁 반찬 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