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애들 둘 데리고 다니면서 제가 관람한다기보다는 안전하게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위주로 갑니다. 전 만 4세, 2세 아이들이 있는데요 동물원과 사이언스 센터 연간회원으로 열심히 들락날락하여 본전 뽑았습니다.   <동물원> 가실 때에는 수영복을 꼭 가지고서요 tram stop 2 까지 슬슬 걸어 가서 정거장 앞에 있는 children…

안녕하십니까? 긴 여름방학 동안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 이제 새로운 학년의 개학을 맞아 몸도 마음도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학년 맞이 CIS한국학부모회 모임 그 첫번째를 8월 29일 월요일 11시에 MAPLEWOOD 콘도미니엄 FUNCTION ROOM 에서 가지고자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

안녕하세여..... 예방접종에 대해서 여쭤볼려고요. 한국은 소아예방접종표에 일본뇌염이 기본접종인데... 싱가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싱가폴은 폐구균백신이 기본인가여 선택인가여... 혹시 거기서 접종하신분 계시면 얼마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열흘후에 입싱인데여..  워낙 병원비가 비싸다기에 가기전에 접종을 해야 할 것 같아서여.. 싱가폴 예방접종표좀 알고…

안녕하세요...저는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45개월반, 5개월반) 이곳에 온지도 벌써 3주가 다 되어가려합니다... 저는 bishan mrt에서 조금 더 가면 MEI WHAN DRIVE에 있는 goldenhill park에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좁아서 그런가 제가 안돌아다녀서 그런가 영어가 안되는거 말고는 날씨도 그렇구 음식두 그렇구 외국치고는 …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도착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곧 만4세가 되는 아들과 이제 5개월을 막 지난 젖먹이의 엄마입니다. 예전에 놀러왔을땐 모든게 좋아보이더니만 살려고 오니 힘든일이 많군요. 남편의 회사일로 2년정도 살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짐이 도착하기 전에 열 흘정도 묵었던 숙소에서 큰아이가 백인 아이들과 놀때 차별(?)을 받아서 지금 상심이 …

조만간 입씽할 두아들(42개월, 2개월반 ^^*) 엄마입니다. 아마도 3년정도 있을것 같은데, 제가 영어라도 되면 걱정이 덜하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이사짐 부치는것 부터 아이 유치원 문제까지 모든게 걱정투성이네요. 그 중 식사문제와 아이문제가 가장 걱정인데, 한국에서 고추장같은것 말고는 반찬류는 거의 못가지고 갈거 같은데 다들 머 해 먹고들 사시나요. 주재원…

모두 모두 안녕하셨어요 ? 이쁜 아가 낳고 이제야 한숨 돌리네요 삐약이 맘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 예상했던 일이지만 아기 낳고 나니 더 바빠지네요 .. 젖먹이고 뒤돌아서면 기저귀갈아줘야 하고 큰애 오면 또 큰애 시중 들어야 하고 .. 하루가 후딱 지나가더군요 삐약이맘님들께 만나자는 말만 꺼내놓고 이렇게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 얼굴이 좀 뜨겁…

우기도 지났는지 무척이나 덥습니다.  빨래는 잘 말라서 좋구요. 예전에 영국친구가 댕기 모기에 물려 한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하면서 하는말이, 호랑이나 뱀보다 모기가 제일 무섭다고 하던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아무튼 지난달에도 환자수가 증가 했다고 하니, 주변 청결에 주의하시고 건강하세요.

>우기도 지났는지 무척이나 덥습니다.  빨래는 잘 말라서 좋구요. > >예전에 영국친구가 댕기 모기에 물려 한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하면서 하는말이, > >호랑이나 뱀보다 모기가 제일 무섭다고 하던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 >아무튼 지난달에도 환자수가 증가 했다고 하니, 주변 청결에 주의하시고 건강하세요. &…

벌써 설날이네요.  잘 계셨나요.  저도 벌써 12 주에 들어섰습니다.  첫 아기라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참 신기하네요. 입덧 땜시 먹고 싶은 것도 유별났는데 오늘 우연히 알게된 식당에서 소원 풀었답니다.  ^.^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태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가들 낳으세요. ^.^  

>모두들 안녕하신지여. >여긴 아직 한국이구여,2월에 입싱할 예정이랍니다 >41개월 된 딸애와 갈텐데,둘째 임신중이라 걱정이랍니다 >여러가지 선배맘님들의 조언이 무지 필요하리라 예상합니다 >아마도 마린 퍼레이드라는 곳의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구여,가까이 사시는 분들과 >연락하며 아이들도 놀리고 했으면 해여 답글주신 선배맘님들…

28일 도착이구요 4일정도 오차드 근처에 묵어요. 3번째 방문이라 지리도 좀 알구요. 2집서 여자+아이들가니 가져갈수 있는 무게 넉넉합니다. 한국서 사와야 되거나 날라야 하는거 부탁하세요 아이들 책 전집류등은 어떨까요 저도 해외에 살아봐서... 약간의 수고비만 받을께요 donnakim4@hanmail.net 한국 010-6237-0860 (오후 4시-9시엔…

안녕하세요...^^ 앞에서 같은 질문을 올렸었는데..아무 답변이 올라와 있지 않아.. 급한 마음에..먼저 입싱하신 선배 어머님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다시 올려봅니다... 저희는 올해안에 입싱을 하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하나 있는데..한국학교로 보내려고 해요... 학교까지 제일 가까운 위치의 콘도를 구하려고 하는데여.. 대체로 한국학교…

안녕하세요.. 입싱 2년이 되가네요.. 이 더위에 익숙해질 만도 하건만. 요즘에는 왜 이렇게 더운지... 유난히 더운것 같습니다.. 이젠 여기생활에 익숙해져도 가고, 내 팔자에 없을것 같던 골프채도 몇번 (연습장이지만) 휘둘러보고,  물에도 못뜨던 내가 이젠 배영도 하고, 비록 담장으로 넘어가지만 학교다닐때 하던 테니스 애 낳고도 다시 해보고... 아마 한…

좋은 공간인것 같아요. 잼나는 이야기랑 슬픈이야기랑 ...여러가지 세상사 이야기들 나누자구요. 모두들...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