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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 준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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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soo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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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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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입싱하는 맘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바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편으로 보낼때 왠만한거 다 보낼껀데 고추가로와 멸치는 상하나요?
누군가는 상하니까 비행기로 가져오라고 하고..아니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가장 아쉬운게 먹을꺼네요..
5세 아들과 이제 막 백일지난 딸을 데리고... 어떻게 적응할까 너무 걱정도 많구요..
한국유치원을 가야하나, 국제유치원을 가야하나..것도 그렇구요..
이런저런 걱정거리와 궁금한것들 뿐이네요...
내의, 책, 음식거리(멸치와 같은 건어물, 베지밀 등-베지밀은 선편으로 보내도 안상한다고 하던데 맞지요?) 입싱 선배님들..알려주세용~~^^
댓글목록
jsing님의 댓글
jsing (paik1220)공산품 이외에는 좋지 않을겁니다. 저는 책을 배편으로 가져왔는데 박스가 따뜻하더라구요.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있는데 온도가 꽤 높을것 같습니다.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alwayschoi)고추가루,멸치 등을 집에서 진공팩하는 기계로 진공팩해서 선편으로 받았는데 상하지 않았더라구요. 진공팩 기계는 여기서도 잘쓰고 있습니다.
초보싱가맘님의 댓글
초보싱가맘 (hanajuma)
5살 아이면 한국유치원에 먼저 보내는게 어떨까요? 앞으로 국제학교를 가던지 로컬학교를 가던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일단은 한국말을 제대로 배우고 6~7세쯤 국제혹은 로컬유치원을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다만 한국유치원은 두군데 다 부키티마 쪽에 있어 너무 먼곳에 산다면 아이 통학거리가 멀수 있다는것은 생각해보시구요~~
두 곳다 싱가폴 전 지역으로 유치원차를 보내주시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zen님의 댓글
zen (llkje)
전 배편으로 오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들 드리지는 못할 것 같은대요
전, 일단 건어물(멸치, 새우, 다시다 등)을 곱게 갈아서 많이 가지고 왔는데,제 아기 이유식 만들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가볍지만 상할 것 같은 건, 그냥 오실 때 싣고 오시면 어떨까요?
아기까지 비행기 타면 한 80kg 가능하실텐데요..
아님 한 30kg 우체국ems로 출국 하루전날 붙히셔도 될것 같구요.
10만원 정도 나올거예요
그리고 아이 기질에 따라 국제학교나 한국유치원 선택하셔야 될것 같아요.
한국에서 영어를 좀 하였거나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외향적인 성격이면 국제학교 유치원이 좋을것 같아요
빨리 영어가 늘고 영어가 되면 콘도에서 외국친구들과 어울리기에도 좋으실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한국유치원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한국유치원에서도 영어를 가르치니 조금씩 배워나가면서 콘도나 기타장소에서 외국아이들과 그냥 자연스럽게 어울리다가 국제 학교에 간다면 엄마를 맘아프게 하지않고 잘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택은 부모님이 하셔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여러정보들 종합해서 아이와 가족을 위한 정말 최적의 선택을 하셨으면 해요^^
준비 잘 하세요
아참!! 놀이방 매트는 여러장 가지고 오셔요
바닥의 냉기가 아이한테 좋지가 않네요
딸기우유님의 댓글
딸기우유 (angela005)놀이방 매트는 몇 장 정도 필요할까요? 거실과 방을 다 놀이방 매트로 도배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