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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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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에 이런곳 있나요?
페이지 정보
- Candy (kipp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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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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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80년대 통키타 가수 노래가 나오고 전통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수다떨 수 있는 장소. 물론 장식은 전통찻집같이 나무와 짚같은 것으로 이루어졌으면 금상첨화고요.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한국여성잡지도 읽고 또 서로만나서 정보도 교환하고.
한술 분위기가 더 뜨면 주막집 분위기로 바꿔 동동주에 파전도 가끔 즐기기요. 후후후~
어쨌든 한국 아줌마들의 만남의 장소. 쇼핑후 낮시간에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잠시 머리식힐 수 있는 장소. 이런곳이요.
만약 없으면 내가 차려버릴라고 하는데 오실래요?
아! 이름을 <엄마의 카페>라고 지으면 되겠네요. On-Off line 의 만남. 될것같은데요?
발전하면 싱가폴의 큰 커뮤니티로도 발전이 가능하겠는데요? 꿈이 너무 크나?
어쨌든 망하면 안되는데...
댓글목록
Joa님의 댓글
Joa (kohsjsw)하세요..그럼 제가 아마 죽순이가 될것같군요.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황보연님의 댓글
황보연 (juyon65)닉네임 보구 반가웠어요...^^ 저두 캔디..자주 쓴다죠. 전통찻집하심 편안한 의자도 부탁드려요. 전통에 매달려 밝은 분위기나 편안함을 잃을 때가 있거든요..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
Young Ja Lee.님의 댓글
Young Ja Lee. (foxy)차이나타운에 아이스베리 괜찮든데요? 음식 가격도 싸고 티백이긴 했지만 둥글레도 녹차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해서 카푸치노를 마셨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로 따지자면 커피빈이나 스타벅스는 못따라가지만, 한국 음악도 틀어주고, 한국음식도 저렴하게 먹고, 커피빈처럼 죽도 때리고.. 이래저래 괜찮았었던것 같습니다.
![](https://hankookchon.com/images/template/time_i.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