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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딩맘 (mantoman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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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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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들어온 터라 아무 정보도 없고 그저 유학원에만 의지했더니 지금 임시숙소는 너무 형편없고 왜 왔을까 싶을만큼 렌트비도 많이 올랐네요 막막함에 애들은 자고 저혼자 정보도 알고 싶고 내가 온게 잘한건지도 궁금해 한국촌에 들어왔습니다.
여러 맘들의 글을 보며 가슴 찡하며 나도 열심히 잘살아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 가야겠구나하고 다시 한번 다짐해보네요
저희 애들은 toa payoh 입학예정이라 집을 가깝게 구해야 하는데 좋은집은 너무 비싸고 홈스테이도 하고싶고 아니면 마음 맞는 맘이랑 같이 생활도 하고 싶고 그러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주일엔 교회를 가야 하는데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정보 좀 가르쳐 주세요
댓글목록
happy day님의 댓글
happy day (emjis680)학교 근처 hdb 알아보세요. 신문사서 보시면 광고면에 여러 에이젼시들이 집을 내놓고 있으니 잘 알아 보시고 네고 잘 하세요. 부르는 데 로 절대 주지 말구요.
seeer님의 댓글
seeer (seeer)
제 아이도 토파요 근처 학교에 다녀서 그 일대 hdb싹 뒤진 적 있는데 동네가 시내에 가까워 그런지 가격이 외곽지역 콘도 가격과 비슷하더군요. 토파요 blk78~79 재건축한 새 hdb입니다. 구조가 콘도식으로 빠졌구요. 지하철과 쇼핑몰 가깝구요. 작년말에 2500~2800 불렀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 수 도 있구요. 콘도 가격은 뭐 너무 비싸서...
리노베이션 안 돼있는 방 3개 hdb는 지하철 가까운 곳은 2000~2300, 외진 토파요는 1800짜리도 있었습니다. 비샨이나 앙목교, 세랑군 쪽으로 알아보시면 더 쌉니다. 부르는 가격에 기본적으로 200정도는 깍고 흥정 해 보세요. 좋은 집 잘 구하시길...
쌍딩맘님의 댓글
쌍딩맘 (mantoman2354)고맙습니다 자주 자주 들어올께요 많은도움부탁드립니다
알콩님의 댓글
알콩 (iamej1101)비샨 쪽 콘도도 너무 올라 방2칸이 3600불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