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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고용과 제가 공부할 학원문의요,,답글부탁합니다
페이지 정보
- 행복하게살자 (an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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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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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네요..........
저녁 8시쯤되면 몸이 떨릴정도로 피곤을 느껴요..
그런데 저도 공부를 해야해서 오전엔 늘 집에 없을것같고 늘 옆에두고 감시할 상황은 아니거든요,
가끔 애들도 맡기고 외출도 해야하는데 어쩌죠?
메이드 고용하고 계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하나...
제가 이왕온거 전부터 영어공부가 너무 하고싶었었는데 기회가 와서 그냥 시간보낼수가 없네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싶은데..시행착오없이 다닐 학원이나 어학원등,,,다녀보신분들의 따뜻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와~~ 싱에 들어온지 한달하고 반이 지났네요,,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매순간...
전 행복이란말 너무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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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냥맘님의 댓글
그냥맘 (soosoop)
메이드 쓰는 일은 한마디로 복불복인거 같기도 해요
재수 좋으면 좋은 메이드가 들어오고, 재수가 없으면 정말 못된 애가 들어오고...
그런데, 한 2,3주만 격어 보면 답이 나오드라구요...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힘드시면 한번 써 보시고 아니다 싶음 바꾸셔도 되니깐 착한 애들은 또 무지 착해요...
학원은 한국 사람들이 적은 곳으로 골라 가시면 무난 할듯...
행복하게살자님의 댓글
행복하게살자 (an329)답글 감사합니다...이번주중에 메이드고용에 관한 결론을 내려야하는데 메이드 고용으로 맘상하신분들 글 읽으면 겁이나요..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바뀝니다..오전에 애들학교가니 한숨돌리면서 청소에 설겆이하고있자면 이렇게도 살수있을것같고 ㅎㅎ오후되면 피곤해서,,힘들구요,한국에서는 메이드고용이 너무 돈이 많이 드니 힘이 들어도 했는데..ㅎㅎ 여기오니 내 노동력이 아깝더라구요,,메이드고용하고 좀더 애들교육에 내공부에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슈가홀릭님의 댓글
슈가홀릭 (eullyne)너무 걱정마세요. 위분 말씀대로 '재수'가 반이상이지만 아무튼! 있으면 몸은 편합니다. 사실 이상한 애들보다는 그럭 저럭 데리고 살만한 애들이 더 많구요. 전 개인적으로 저희 일하는 언니와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외국생활에 의지도 되구요. 힘내세요!
팜팜님의 댓글
팜팜 (fims306)저도 돌전 아기를 메이드에게 맡기고 학원다니고 있는데요..처음 몇달은 메이드랑 계속 있었더랬죠..근데 괜찮은 메이드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맡기고 학원다닙니다. 학원은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가가 중요하구요..또 자기하기 나름이구요..저두 학원등록하기전에 어디가 좋은지 몇군데나 찾아가보고 상담해봐도 trial lesson 받지 않는 이상은 알수가 없죠..근데 trail lesson하게 해주는데는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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