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아이 백일을 지내고 바로 이곳으로 왔는데...처음에는 물갈이를 해서 인지 계속 설사를 해서 걱정을 했는데 2주정도 고생을 하고 계속 기저기 발진 크림 발라주고 해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어른도 장소가 바뀌면 예민해 지듯이 아이들은 특히 물이 바뀌면 설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ice mountaion사다가 끓여서 먹이고 있어요. 아이들마다 다를수 있으니 이 물을 추천해 주는 건 아니고 우리 아이는 이 물을 잘 먹어요. 그리고 열은 그당시 없었는데............
혹시 장염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듯 싶군요.
아이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