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올리신 글처럼 정말 집값이 미쳤나 봅니다.올봄 입싱해서 지금 로컬초등학교에다니는아이와둘이있어요.시간이 흐를수록 비싼 렌트비가 마음을 무겁게하고 간간이 외로움에 멍하니 거실 창밖 수영장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녀석이 안쓰럽네요.처음 말도 안통하고 더운날씨에 얼마나 힘들까 싶어 새로지어환경이나 시설이 쾌적한 콘도를 구했는데...달랑 두식구에 너무 한적하니 그것도 아이에겐 힘든가보네요.물론 혼자 부담해야 하는 렌트비도 그렇구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 혹시 계시면 가족이되어 지내보는건 어떨까 하는 조심스럽지만 간절한 마음이들어요.연락을 기다립니다. 9449-903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