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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아기둔 엄마들 친구해요

페이지 정보

  • 렉스 (napoby)
    1. 131
    2. 0
    3. 2
    4. 2007-11-28

본문

제가 싱에 온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임신 중 회사를 다니다가
지금은 육아에만 전념하다보니
정말 넘 힘드네요

저는 lentor loop에 사는데
이 근처에 사시거나
아님 같은 또래의 아이를 두신분들 친구해요

댓글목록

백설기님의 댓글

백설기 (sssjjjeee)

그럼 싱가폴에서 아이를 낳으신건가요?
저는 한국에서 막 백일을 하고 1달전에 입싱했는데.....
신랑이 싱가폴에서 회사를 다니게 되어서 두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한국에 있을때도 일만하고 큰아이는 친정엄마가 다 키워주시고 둘째도 백일 전까지 친정엄마가 키워 주셔서 힘든줄 몰랐는데 싱가폴에 와서는 이 모든걸 저 혼자 하려니 아주 힘이 드는군요..마찬가지로..
그래서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이제 한달이 입싱한지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집에만 있으니 무척 답답하고 큰아이는 내년 1월에 유치원엘 가고 둘째(4개월)는 아직 어려 제가 조금 클때까지 봐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6개월 정도 있었으면 싱가폴에 대해 어느 정도 많이 익숙해져있겠군요...저는 아직도...
그래도 이 싸이트를 통해 가끔씩 한국분들 글로나마 만나게 되어 넘 반가워요..
참 저는 Ang mo kio에 살아요...ㅋㅋ

렉스님의 댓글

렉스 (napoby)

저도 중간에 한국가서 낳고 다시 온지 2달됬네요
싱에서 낳으려니 도움줄 분이 없어서..첫아이라 넘 무섭기도 하고

가끔 연락해서 수다떨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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