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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루투스 (bulutu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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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7
본문
“네 이웃을 사랑하라” 내 이웃을 사랑하지는 못하여도 물어뜯어가며 살아가는
극단적인 행동들은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흥분하고 매도하고 우르르 동조하는 그런거 싱가폴에서만이라도 없었으면 합니다.
지성인들 답게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댓글목록
pore님의 댓글
pore ()동감입니다.여러나라 에서 살아 봤지만 싱가폴처럼 한국인의 정이 없는곳도 드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벼룩시장만 봐도 그냥 주거나 아님 아주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데 이곳은 중고매장 가격보다 비싸고 입던옷도 3불 이라도 받으려 하는것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정붙이고 살랑가 모르겠네요 다른나라 한인까페 검색해보면 모두가 느낄텐데...
나무사랑님의 댓글
나무사랑 ()
날씨가 너무 더워서 따뜻한게 싫은가 봅니다^^
웃자고 했습니다 모두다 좋은하루 되세요.
번들맨님의 댓글
번들맨 (sys4cad)
이성적이지 않은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지성인 아닐까요? ㅎㅎ
이곳에 의견주신 많은 분들은 합리적인 해결을 위한
조언을 주신거라 판단됩니다.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올곧음이 바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것이라 믿습니다.
quin님의 댓글
quin ()무슨일이건 나의 불찰은 없었나 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어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희량님의 댓글
희량 ()
무조건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깨우침을 드리는 것이 그분들을 위해 나아가 우리 교민사회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곳이 한두번의 실수 조차 용납못할 빡빡하고 인색한 사회는 아니라는 생각이구요. 실수는 인정하고 차후에 조심하면 되는 겝니다.
문제는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이, 무조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는 듯한 업체측의 태도에 우리 모두가 분노하고 있다는 겁니다.
East Coaster님의 댓글
East Coaster (kismo)전 번들맨님, 희량님의 말에 절대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