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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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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 투썬 (cook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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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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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조만간 입씽할 두아들(42개월, 2개월반 ^^*) 엄마입니다.
아마도 3년정도 있을것 같은데, 제가 영어라도 되면 걱정이 덜하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이사짐 부치는것 부터 아이 유치원 문제까지 모든게 걱정투성이네요.
그 중 식사문제와 아이문제가 가장 걱정인데, 한국에서 고추장같은것 말고는 반찬류는 거의 못가지고 갈거 같은데 다들 머 해 먹고들 사시나요.
주재원비가 많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큰 아이를 international school(OFS)에 보내려다보니 생활비가 빠듯하다 못해 부족할 것 같네요. 학비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한국슈퍼마켓을 보니 물가가 심하게 비싸네요...
일반 슈퍼가 한국슈퍼보다 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한지...
보통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나 생필품들도 일반 슈퍼나 콘도근처 마트에 가면 구할수 있는지...
제가 더위도 무지 타서 에어컨을 많이 틀고 살아야할텐데, 머 집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달 생활비가 대략 어느정도 들지...
조언들 많이 부탁하구요, 건강들하세요~
아마도 3년정도 있을것 같은데, 제가 영어라도 되면 걱정이 덜하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이사짐 부치는것 부터 아이 유치원 문제까지 모든게 걱정투성이네요.
그 중 식사문제와 아이문제가 가장 걱정인데, 한국에서 고추장같은것 말고는 반찬류는 거의 못가지고 갈거 같은데 다들 머 해 먹고들 사시나요.
주재원비가 많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큰 아이를 international school(OFS)에 보내려다보니 생활비가 빠듯하다 못해 부족할 것 같네요. 학비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한국슈퍼마켓을 보니 물가가 심하게 비싸네요...
일반 슈퍼가 한국슈퍼보다 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한지...
보통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나 생필품들도 일반 슈퍼나 콘도근처 마트에 가면 구할수 있는지...
제가 더위도 무지 타서 에어컨을 많이 틀고 살아야할텐데, 머 집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달 생활비가 대략 어느정도 들지...
조언들 많이 부탁하구요, 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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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따라쟁이님의 댓글
따라쟁이 (jenna)
안녕하세요. 입싱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이가 어려서(9개월) 아직 유치원 문제는 모르겠고.. 음식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 보다 물가가 쌉니다.
한국촌 슈퍼는 우리나라 물건을 수입해서 파는지라 우리나라 가격에 비해 비싼것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쌀과 야채류 과일류등은 이곳이 한국에 비해 훨씬 쌉니다.
김치의 재료도 이곳에 다 있습니다.
이곳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과 그외 마켓들이 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쉽게 식재료나 생필품을 구할수 있고 신선합니다.
에어컨은 방마다 에어컨이 있고 거실에도 있을텐데 저희집 같은경우 종일 에어컨 두대를 돌립니다.(거실과 아이방) 공과금은 물,전기가 한꺼번에 나오는데 그래봐야 150~200달러 사이 입니다.
거의 모든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활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적응하실껍니다.
투썬님의 댓글
투썬 (cooki1)감사합니다...힘이 좀 되는것 같네요...건강하세요
글작성
[re] 아이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좀... 
